‘1박2일’ 최지우 폭풍애교 “오빠~♥” 네티즌 “없는 게 뭐야?”

배우 최지우의 폭풍애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수미, 최지우, 염정아, 김하늘, 이혜영, 서우가 출연해 기존 멤버들(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는 김수미, 이혜영,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과 한 팀을 이뤄 목적지로 향하던 중 자신의 미모를 칭찬한 강호동을 향해 “호동오빠~”라고 거부할 수 없는 애교를 선보여 마음을 녹였다.

또한 “어제 잠은 잘 잤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최지우는 잠을 설쳤다며 “설레서요”라고 폭풍애교를 부려 강호동을 비롯해 이승기까지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이어 “누구 때문에 설렜느냐”는 물음에 그녀는 “알면서~”라고 답해 흐뭇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최지우의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면이 있었다니…새롭다”, “저 미모에 애교까지? 없는 게 뭐야”,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 “최지우밖에 안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동영상 캡처)

최지우 폭풍애교 작렬 , 강호동 쓰러지는 말한마디 "저도요~ 설레서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특집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배우 최지우의 폭풍애교가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여배우들은 두팀으로 나뉘어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김수미, 최지우, 이혜영이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과 한팀을, 김하늘, 염정아, 서우가 이수근, 엄태웅, 은지원과 또다른 한팀을 이뤘다.
 
목적지를 향해 팀별로 이동하던 가운데 김수미는 최지우에게 “간식미션하러 간 사이 강호동이 최지우의 실물이 더 예쁘다고 했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기쁜 속내를 드러내며 “오빠,  호동오빠~” 라고 폭풍애교를 부리자 강호동의 입이 귀에 걸리기도 했다.
 
또 강호동이 여배우 특집 촬영 생각에 “한 숨도 못 잤다”고 말하자 최지우도 “저도요! 설레서요”라고 폭풍애교로 받아쳐 운전하던 이승기 마저 설레게 해 미션은 까맣게 잊어버린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최지우 폭풍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잊을 정도의 폭풍애교 작렬","최지우 너무 사랑스럽다","보고 있노라면 쌍코피 터지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1박2일'은 오프닝 직후 여배우들이 각각 주어진 용돈으로 정해진 간식을 사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여배우들은 매니저,코디없이 VJ와 먹거리를 사오기도했으며 뛰는 와중에 저질체력을 선보이며 “아..운동좀 할걸..” 등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촬영 틈틈히 거울을 들여다 보면서 화장을 고치고 여배우로서의 기본도 잊지않는 모습이 연출되며 동시간대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웨이브) nwave@newswave.kr

'1박2일' 강호동-이승기, 최지우 폭풍애교에 급 화색 ‘미션 져도 돼’

배우 최지우가 폭풍애교로 '1박2일' 멤버들을 녹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최지우 김수미 김하늘 염정아 서우 이혜영 등 여배우들의 못말리는 야생 적응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여배우들은 두팀으로 나뉘어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김수미, 최지우, 이혜영이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과 한팀을 이뤘으며 김하늘, 염정아, 서우가 이수근, 엄태웅, 은지원과 다른 팀을 구성했다.

장소 이동 중 김수미와 이혜영은 "강호동이 아까 오프닝할 때 최지우 실물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더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최지우는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최지우가 특유의 콧소리로 "오빠~ 호동오빠"라고 폭풍애교를 부리자 강호동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이 여배우특집 때문에 “전날밤 한숨도 못 잤다”는 사실을 밝히자 폭풍애교 최지우도 “저도요! 설레서요”라고 애교섞인 말을 던져 운전자 이승기도 살살 녹게 만들었다.

이승기 역시 "오늘 미션 져도 상관없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의 다른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배낭여행지 선정에 들어간 멤버 이경규 양준혁 이윤석 김국진 김태원 윤형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 내외인 지역, 병원이 가까운 지역 등 까다로운 지역 선별 과정을 거친 끝에 호주행을 선택했다.

최지우 폭풍애교 강호동-이승기 싱글벙글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폭풍애교’로 ‘1박2일’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는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 염정아, 김하늘, 서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 이혜영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과 한 팀을 이룬 최지우는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강호동이 아까 오프닝 할 때 실물이 예쁘다고 칭찬했다”는 말을 전해들은 후 기분이 좋아져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최지우는 바로 강호동에게 콧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호동오빠”라고 불러 강호동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 강호동이 “한숨도 못 잤다”라고 하자 최지우는 곧바로 “나도 ‘1박2일’ 멤버들 때문에 설레어서 못 잤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업시켰다. 이 말을 들은 이승기 또한 “오늘 미션 져도 좋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지우는 75년생 동갑인 이수근과 첫만남에서 ‘친구’가 되기로 해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1박2일’ 방송 캡쳐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