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빅뱅 2PM 장근석 김현중 JYJ 최지우 송승헌 등 매머드급 스타들이 한꺼번에 같은 뮤직비디오에 나온다.
롯데면세점 CM송 '소 아임 러빙 유(So I'm loving you)’뮤직비디오에는 '사마급' 한류스타들 8팀이 출연한다. 이미 이들이 함께 부른 '소 아임 러빙 유'는 화제 만발.
최근 온라인에 공개한 4분 분량의 풀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지에서 폭발적인 클릭을 부르고 있다.
'쇼퍼홀릭의 환상의 나라'란 컨셉트로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현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JYJ '사랑은 비를 타고', 빅뱅의 '아라비안나이트', 최지우 송승헌의 '미녀와 야수', 2PM의 '보물섬' 장근석 김현중의 '어린왕자' 순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 맡은 컨셉트에 따라 다양한 연기와 노래, 춤 등을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란 찬사를 들었다.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남궁희 홍보 담당은 "지난달 29일, CM송 뮤직비디오를 유투브에서 임시 공개 하자마자 사흘간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18만 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