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한형 기자]
배우 최지우 윤상현이 8월 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에 나섰다.
최지우는 LG 광고모델로 활약하던 지난 1999년 잠실에서 한 차례 시구를 했다. 최지우는 이날 시구와 함께 잠실에서 드라마 촬영도 함께 할 계획이다.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하는 최지우는 야구장에서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빠진다는 내용을 잠실구장에서 촬영하게 된다.
배우 최지우 윤상현이 8월 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에 나섰다.
최지우는 LG 광고모델로 활약하던 지난 1999년 잠실에서 한 차례 시구를 했다. 최지우는 이날 시구와 함께 잠실에서 드라마 촬영도 함께 할 계획이다.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하는 최지우는 야구장에서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빠진다는 내용을 잠실구장에서 촬영하게 된다.
윤상현 측은 "윤상현에게 시타 제안을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당일 촬영 내용이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인 만큼 시구-시타자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 또 극중 부부로 연기하기에 최지우와 윤상현의 완벽 호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