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원숙미 겸비한 ‘로코퀸’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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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배우 최지우가 새로운 감각의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최지우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생활력 강하고 능력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고는 못살아’는 이은재와 연형우(윤상현 분)부부의 소소한 삶과 사랑 그리고 이혼하는 과정의 에피소드로 이 시대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실제 30대 중반을 넘어선 최지우의 원숙미가 더해져 가벼우면서도 깊은 인생을 그려낼 예정.

그 동안 청순가련한 역할을 주로 연기했던 최지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하는 한편 ‘달달한 20대 남녀의 연애이야기’, ‘시집 못 간 노처녀의 사랑 쟁취 스토리’, ‘불륜과 치정에 얽힌 막장 스토리’와 같은 뻔한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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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에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최지우가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깨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당차게 컴백하는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최지우, 멜로퀸 버리고 30대 로코퀸 등극할까?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뻔한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뒤집는다.

2009년 SBS ‘스타의 연인’ 이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최지우가 이번에 그 공식을 깨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당차게 컴백한다. 바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그 것.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로 등장하는 윤상현과 최지우의 소소한 부부의 삶과 사랑 그리고 이혼하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의 부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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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드라마 속 부부들은 불륜과 치정에 얽힌 스토리로 막장논란에 휩싸여왔다. 헐리우드의 영화 중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같이 부부의 삶을 소재로 한 화끈한 웃음코드로 무장한 스토리가 있었던 반면 국내 드라마는 부부간의 사건은 대부분 막장이라고 하는 불륜, 시댁과의 갈등이 그 주축을 이뤄왔던 것.

청순가련한 20대 멜로퀸의 이미지는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최근 예능프로에서 보여줬던 그 털털하고 화끈한 로코퀸으로 거듭날 30대 최지우의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8월 25일 첫방송된다.

 

 

최지우, ″청순가련 이제 그만! 화끈한 로코퀸이다!″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최지우가 새로운 감각의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최지우가 수목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지우가 배우 윤상현과 호흡을 맞출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소소한 삶과 사랑, 그리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소재로 한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30대 중반을 넘어서 기존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에 원숙미까지 더해진 최지우는 ‘달달한 20대 남녀의 연애이야기’, ‘시집 못 간 노처녀의 사랑 쟁취 스토리’, ‘불륜과 치정에 얽힌 막장 스토리’와 같은 뻔한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뒤집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고 화끈한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됐던 그녀이기에 이번 드라마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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