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 내맴이 아프구나!!

조회 수 6755 2001.08.20 21:06:03
아린
지우야!
어째 어제 쳇방에서 발걸음이 안 떨어지두만...
니가 댕겨갔구나
으이고! 내 얼렁 울 신랑이랑 담판을 짓든가..
아님 컴을 하나 더 사던지..
내 너와의 사랑을 울 신랑이 시샘하여
자꾸 우리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구나

그래도 오늘아침에라도 너의 대화방에서의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우리를 생각해주는 너의 마음이 넘 느껴져서...ㅠㅠ

어제 많이 답답했지..
나도 그맴을 알지
나도 대화방에선 거의 눈팅만 한다
그래도 울 가족들이 얼마나 좋아하더냐
얼렁 얼렁 연습해서 자주 오그래이
절대~~~~~~~~~~루 부담주는거 아니야
울 아줌마들은 기다리는거에 아주 익숙하단다

오늘도 너로 인해 울 스타지우 가족들이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다
게다가 우리를 위해 기도까정 해주다니
감동 만땅이야

지우야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감기 조심하고
오늘부터 운동도 하는것 같던데 열심히 해라
그럼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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