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보게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조회 수 3614 2002.10.15 12:29:20
김영준
6월9일 보게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오늘도 보고싶은맘에 스타지우에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이지만 제자신을 보면서 왜 그많은 사람들 연예인들은 지우누나만큼 마음에 와닸지 않는지

지우누나에 왜이렇게 정신몬차린것같이 끌려오는지

누나는 어떤사람이길레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설레게 할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가슴속에선 이미 사랑이라고 말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무엇보다도 바꿀수 없는 사랑

사랑의힘이 무섭다 강하다 라는 사람들이 종종말하는 사랑의 의미를

누나의 팬이 되곘다구 결심하면서 더 잘알게 되었습니다

누나를 그냥 팬으로만 바라봐야한다는 점이 내신 좀 안낵히지만??

아무튼 누나를 너무좋아해버린 저로선 자제를해야겠다구 결심까지 했으니까요

그리고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 지우누나한데 고맙다구 말하고 싶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이쁜 우리지우누나 전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답다구 그리고 특별하다고

고백?ㅡㅡ; 하고십습니다     내가 짐 뭐라구하는거지? ㅋ ;;

지우누나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정신없는 한 고등학생이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이제 마음이 후련한거 같네여 쩝 ............


추신:월래는 스타지우 프리 게시판에다 지우누나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갖고 올렸던 글인데여
       누나가 안볼수도 있다는 불안감때문에
       잠자리에 들지도 몬하구 다시 컴퓨터를 키게되었어여
       그리고 메일로 보넴니다
       그리고 보다가 투지우란을 대발견 역시 소망을 갖고..
       올림니다
       이제 잠을 잘수 있겠네여 휴 ..      
       답장답변이빨리와야할텐데 ㅠㅠ 에구 몰라~~~~~~
       그리구 누나 겨울연가 바가지 머리인가여? 그머리
       를 한 지우누나의 모습은 얼마나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고
       순수하고 청순하고 이쁘고 누나의 그 모습을 보고
       제가 마음의 병이 생겼땀니다.
       그래서 6월9일날 누나를 보고 치료를 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누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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