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오래간만이야. 항상 메일을 한번 써봐야지 하면서 그게 잘안되데....
나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중학교,고등학교같이보고 있었지..우리 마지막본게 대학2학년때 학교 밑에서 봤지 아마...
난 지금 결혼해서 애기 엄가가 되어 있어.. 주부지.
항상 연기하는 모습 잘보고 있어.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더라...
시간되면 연락해라. 얼마전에는 우리 중학교 3학년때 담임이었던 백야시선생님도 만났다. 역시 반갑더라..
항상 열심히하는 미향이 아니 지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