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피네예요..
저를 기억하실분이 몇분이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너무 오랫만에... 2006년 10월에 마지막글을 올리고 잠수탄 뒤..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프리보드를 보니... 코스언니, 벼리 등 낯익은 이름이 보이는데..
다들 잘지내셨죠??
아주 오래 전 제 결혼식에 오셨었던 언니들.. 벼리... 기억하고 고마와하고 있는데...
제가... 그 이후로 지금까지 "결혼식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씀도 못드리고 잠수타서..
마음 한구석에 빚같이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종종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짧은 안부인사라도 남기고 싶네요..
아마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가봐요.. ㅎㅎ
자주 오겠다는 약속은 못하지만.. 종종 들릴께요. .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와~우!!
엘피네~~~~~~~~~반가워요~~!!!!
정말정말 오랜만이네요~^ㅡ^
언니들 수다중에 간간히 엘피네 이름을 나누곤 했답니다.^^
이젠 엄마가 되였을 엘피네님~
언니들과...아니 아줌마들과의 수다가 재미있을거예요!!
시간될때면 이렇게 흔적 남겨주세요~~정말정말 반가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