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출국... '아름다운 날들' 사전 홍보 앞장
"나도 이젠 대만스타!"
'귀여운 여인' 최지우(25)가 대만 인기몰이에 나선다.
최지우는 다음달 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출국, 다음달 중순부터 현지 GTV를 통해 방송되는 '아름다운 날들'(SBS) 사전 홍보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대만 공략에 나선다. 이병헌 류시원 이정현 등 출연진과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최지우는 각종 방송 신문 잡지 인터뷰 등 빼곡하게 잡혀있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최지우 알리기'에 나설 계획.
최지우는 이미 대만에서 천정부지의 인기를 구가중인 송승헌 송혜교 장동건 채림 등에 비하면 한참이나 뒤떨어진 후발주자. 하지만 '아름다운…'에 이어 '신귀공자'(MBC) '첫사랑'(KBS) 등이 조만간 전파를 타는 만큼, 이들과 함께 대만 인기스타 대열에 오를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최지우는 "처음 대만에 가는 것이라 무척 설렌다"며 "남들에 비해 조금 늦었지만, 인기에선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신남수 기자 delta@>
2001-06-26 11:52
"나도 이젠 대만스타!"
'귀여운 여인' 최지우(25)가 대만 인기몰이에 나선다.
최지우는 다음달 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출국, 다음달 중순부터 현지 GTV를 통해 방송되는 '아름다운 날들'(SBS) 사전 홍보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대만 공략에 나선다. 이병헌 류시원 이정현 등 출연진과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최지우는 각종 방송 신문 잡지 인터뷰 등 빼곡하게 잡혀있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최지우 알리기'에 나설 계획.
최지우는 이미 대만에서 천정부지의 인기를 구가중인 송승헌 송혜교 장동건 채림 등에 비하면 한참이나 뒤떨어진 후발주자. 하지만 '아름다운…'에 이어 '신귀공자'(MBC) '첫사랑'(KBS) 등이 조만간 전파를 타는 만큼, 이들과 함께 대만 인기스타 대열에 오를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최지우는 "처음 대만에 가는 것이라 무척 설렌다"며 "남들에 비해 조금 늦었지만, 인기에선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신남수 기자 delta@>
2001-06-2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