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366 2014.07.03 21:18:36
레인

 

 

 이게 얼마만인지 (로그인 하는게 어색할 정도로 오래된)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늘 언니의 작품을 보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또

일하느라, 뭐하느라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막상 언니에게 제대로된 응원은  한적이 없는것 같아서

 미안해요.

 

 어제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멍하니 있는데 자연스럽게 틀어져 있던 한밤의 TV 연예에서

언니가 나오는걸 봤어요. 11년 전 그렇게 좋아하던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재회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걸 보고 있는데, 방금 전까지 정말 기분이 안좋았는데 저도 모르게 입은 웃고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언니~ 이번엔 추위가 아닌 무더위와 싸워야 하지만, 꼭꼭 선크림 챙겨 바르시고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무엇보다 몸조리 잘하세요.

 늘 응원하고 언니를 통해서, 힐링 해요.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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