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지우가 평창 패럴림픽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8일 평창 올림픽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후 6시 10분! 강릉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는! 두구두구두구 배우 최지우 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패럴림픽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최지우가 성화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최지우의 미모와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든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한 바 있다.
최지우 패럴림픽 성화 강릉 안치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가 아이스하키와 컬링 경기가 열리는 강릉에 입성한 8일 오후 강릉 구간 최종 주자인 장애인 육상 꿈나무인 김경민(14·왼쪽)군과 배우 최지우가 강릉시청 대강당에 성화를 안치하고 있다.
최지우, 장애인 육상 꿈나무와 평창패럴림픽 성화 봉송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개막 하루를 앞둔 8일 오후 강릉 구간 마지막 봉송 주자인 평창패럴림픽 홍보대사 겸 탤런트 최지우(오른쪽)가 강원도 소속 장애인 꿈나무 육상 선수 김경민(15)양과 성화를 들고 강원 강릉시청 2층 대강당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