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최지우 4년간은 숨은 선행 화제
[헤럴드 프리미엄 2004-12-12 23:47]
지우히메` 최지우의 4년간의 숨은 선행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2일 KCM의 소속사인 해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지우는 동료 선후배인 김민희,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이혜영 등과 함께 지난 4년 동안 남몰래 정기적으로 자선 바자를 열고 그것을 통하여 소아암 환자들의 새 생명을 찾아주는 선행을 계속 해왔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KCM과 그 소속사인 해피엔터테인먼트(대표 전창식)에 의해 외부로 알려졌다.
해피엔터테인먼트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에 친필 사인CD를 내놓으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1회성에 그치는 바자회 인 줄 알았는데 속내를 들여다보니 무려 4년동안 이 일을 해오고 있었다"며 놀라워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 그러나 이런 좋은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아 이들 연예인들의 좋은 취지를 알리게 되었다" 고 덧붙였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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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프리미엄 2004-12-12 23:47]
지우히메` 최지우의 4년간의 숨은 선행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2일 KCM의 소속사인 해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지우는 동료 선후배인 김민희,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이혜영 등과 함께 지난 4년 동안 남몰래 정기적으로 자선 바자를 열고 그것을 통하여 소아암 환자들의 새 생명을 찾아주는 선행을 계속 해왔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KCM과 그 소속사인 해피엔터테인먼트(대표 전창식)에 의해 외부로 알려졌다.
해피엔터테인먼트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에 친필 사인CD를 내놓으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1회성에 그치는 바자회 인 줄 알았는데 속내를 들여다보니 무려 4년동안 이 일을 해오고 있었다"며 놀라워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 그러나 이런 좋은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아 이들 연예인들의 좋은 취지를 알리게 되었다" 고 덧붙였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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