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울한 분에게...혹시라도.

조회 수 3109 2001.10.02 01:32:11
현주



>다시 시작해...
>
>아무 의미없이 시간만 보냇어. 사는 게 다 그런줄 알고
>그저 그런 하루의 연속이었어.
>아무런 기대도 없으니 누군갈 사랑할 때도 여전히 달라질게 없어.
>꿈도 희망도 남의 얘기로만 내게 들릴 뿐이엇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지쳤어.
>이제 그만 내 맘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 거야.
>모든 것이 다 새롭게만 보엿어.
>또 다시 시작되는 하루 눈을 감으면 내 자신이 조금은 우습기도 햇어.
>나 나름대로 힘겨워 한 것 같아.
>알 수 없는 현실 나는 내가 만든 틀 속에서 갇혀 있어 방황했던 거야.
>내 마음대로 내 기분대로 사는 건 이제 그만.
>내 맘에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거야.
>
>                                             ------임재범의 노래 가사입니다.
>
>노래로 들려 드리고 싶었지만 컴맹이라서...
>유행가 가사 만큼 우리네 인생을 잘 표현한 것이 있을까요?
>우울한 분들 힘내세요! 내일은 다시 내일의 태양이 뜬다잖아요?
>밝은 내일을 꿈꾸며... 유행가 가사에 푹~

댓글 '3'

현경이~

2001.10.02 01:44:38

첨듣는 노랜데.. 괜찮당.. 덕분에 잘들었어여~~

그린

2001.10.02 01:55:51

잠 깨지요?

현경이~

2001.10.02 02:11:49

켜켜켜... 정신이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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