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여기저기 호떡집에 불난 거 마냥...컴이 들썩들썩~
생생한 현장중계.....
여기 앉아 있는 저희들도 흥분 감추지 못하고...암튼 감동의 도가니탕(?) 이었네요...ㅋㅋ

저희 게시판에도 후기 올려주신 불살러, 둘리~, 보리야, 둔녀님...
그리고 후기에 지우님 얘기 써주신 모든분들...
스타지우 생각해서 연락주신 현주님 친구분들....고마워용~.....!!!
발 넓은...아니 손 넓은 우리의 운2....현주언니!!!~
수고하셨어요.

저는 학교가는 것도 뒤로 미루고... 닷컴, 플래닛, 허니헌이 가서 후기 올라온 글.... 읽었슴돠~
(지각 했슴돠~)
물론 우리의 민철, 병헌님도 좋아해서....팬미팅 내용 재미있더라구요.

그치만 어제의 이슈는 당근 지우님의 등장이었다고 생각하는데...열분도???

대체 어떤 모습이었기에.....
얼마나 이쁘게 하고 나왔기에.....
다들 이쁘다, 인형 같다, 백설공주다 등등.....
감탄사와 지우님의 중국어 실력(?)과 예의 바르고, 참하다고.....
난리가 났습니다.....닷컴에서도 그렇고 플, 허니에서도~~~*

아마 대만팬들도 얘긴 못했지만....다들 돌아가는 길에...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어리둥절 한 것 같아요.
아날 방영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아직 중병일텐데...
민철과 연수를 눈앞에서 보고 왔으니....ㅋㅋ
아마 몇일밤은 곤히 잠을 이루기가 힘들 것 같네요....히히히~

아!~
보구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