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유진이와 민형이 카페에서 만나는 장면이여,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다가가지도 못하고 상혁이 앞에서는 혹시라도 마음상할까 애써 괜찮은척 얼마나 힘이 들까요. ㅊㅊㅊ 오늘도 너무 기대가 되고요, 지우씨열심히 하세요 아름다운날들로 인해 지우씨가 너무 좋아요.. sbs에서 아날재방하데요 .다시 봐도 보고 싶은 그런마음을 알려나, 그럼 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기길... 종종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