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크입니다.

조회 수 3064 2002.03.25 21:57:41
안녕하세요? '스타지우'님들.  <시티 오브 용준>의 제크입니다.

잠깐동안 컴퓨터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아이가 아팠고... 내일 집안에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 홈페이지에서 보니 이곳 '스타지우'의 많은 분들께서
오늘 올라온 기사로 인해서 용준님팬분들과 많은 신경전이 있었던듯 싶습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다르다고해서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는일...저도 원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홈에 방문하시는 분들로 인해서 여러분들께서 상처를 받으셨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아픈 마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제크
  

댓글 '4'

sunny지우

2002.03.25 22:13:53

제크님 감사해요. 어디 제크님 때문 이겠습니가? 저희들도 운영자님의 고충을 잘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성을 가진 분들의 홈피 이니까요. 저희도 용준님 팬들에게 서로 상처 주는 일 원하지 않습니다. 두분의 스캔들 자체도 신문 기자들의 상술에 이용 당한 것이라고 봅니다. 두분의 친분은 두분의 몫이니 더이상 팬들이 관여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운영2 현주

2002.03.25 22:42:02

제크님도 얼마나 속상하실지... 잘 알아요... 근데 우리도 참 많이 속상하네요..... 서로 좋은게 좋다고..... 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면 될텐데... 역시 이성하고 감정이 일치하기란 쉬운게 아닌가봐요.. 제크님도 얼른 상처 아물기를 바랄께요... 힘내세요 제크님도..... 우리도 힘낼께요......

제크님

2002.03.26 02:17:37

그래두 시티를 닫으실것 까진 없었어요 몇사람의 글때문에 갑자기 뒤통수맞은 많은 님들은 어쩌구요 님이 한번 중재만하셨어두 많이 달라져을텐데 속상한 님마음 이해하지만 오늘밤 정처없이 헤매다닐 시티님들 생각하면 가슴이아프네요...

zec님 사랑

2002.03.26 05:08:19

제크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운영자분께서 여기까지 오셔서 사과를 하시다니. 이런 매너는 누구든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말으셨음 하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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