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우씨와 용준씨를 아주 좋아하는 펜입니다..
그래서 겨울연가를 더욱더 재미있게 시청한사람입니다..
겨울연가가 종영되고 계속해서 터져나온 열애기사를 보면서  
두분이 참 힘들겠다.. 내심 걱정이 됐습니다...
하지만 두분이 같이있는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보기좋아서
두분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좋은모습으로 우리곁에있어주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오늘기사를 보고 정말 화가 많이났고 용준씨에게 실망했습니다..
어찌 술자리에서 농담섞인말로 지우씨얘기를 할수있는건지??
너무 경솔한행동이었던것 갔습니다..
이런기사가 나가면 지우씨에게 상처가 됄줄을 모르셨나요..
열애설이 터지면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많은 피해가 돼는데..
기사를보면 용준씨는 지우씨을 배려하는 마음보다는 용준씨가
지금 처한상황이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는것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용준씨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지우씨 펜으로써 기분이 상했습니다...

지우씨 오늘 기사같은거에 힘들어하시지마시고
지우씨 옆에는 지우씨를 믿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걸
기역해요...
지금시작하는 영화정말 잘돼길바라구요...
이번기사를 끝으로  더이상 용준씨와 관련된 일들이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지우씨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