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님인터뷰기사를보고...

조회 수 3053 2002.05.01 15:11:40
아녜스
밖은 봄을 재촉하는 꽃향기로 가득하네요
이나이에 무슨일인지 내자신이 모르지만 요즘도 가끔씩 겨울연가의 예쁜장면들을보면서
지우님한테 푹 빠진 아줌마팬입니다
너무너무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셨어요 감동이에요
지우님한테 홀딱 반해버렸죠
용준님 인터뷰기사를 보고 왜이렇게 가슴이 저며오는게 모르겠네요
엊그제만해도 용준님  팬싸인회를 한다기에 들떠있었지만 이제는 가기가 싫어지네요
용준님은 마음이 좁은사람인가봐요
꼭 그런식으로 해명해야하는건지 다른방법도 있었을텐데 의문스럽니요
비겁하고 용준님이 정말밉네요...
우리예쁜지우님보면 외유내강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지우님처럼 조용히 묵묵히 지켜보는 팬들이 많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지우님 사랑합니다
분당에서 아줌마팬이....

댓글 '11'

미혜

2002.05.01 15:16:14

음...실망이라..여기서 용준님 실망하면 안되는데...ㅋㅋ 아녜스님..두분 그냥 친한 선후배이실거예요..저는 용준님 진심이 보이던데..용준님도 지우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지우님을 조금더 많이 사랑해주시구요..ㅋㅋ 오늘 하루도 맘껏 행복하세요.

운영1 아린

2002.05.01 15:19:40

음.........저도 첨에는 그런생각도 했었는데요...두분이 그런얘기 할수 있을정도로 친한사이가 아닐까 그런생각도 했답니다...두분이 미혜님 말처럼 친한 선후배일?꺼예요..자주 뵙길 바래요...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운영2 현주

2002.05.01 15:19:47

그분 나름대론 지우님에 대한 언론의 시선을 비켜가게 하고 싶으신거라..그냥 좋게 생각할래요.. 용준님 그렇게까지 생각없는 분이라고 믿고싶지않기에..... 아녜스님 만나서 반갑구요..... 요즘 울 지우의 아줌마팬이 많이 글 남겨주시네요...저도 아줌마팬으로 너무 좋아요....^^ 자주 오셔서 사랑 함께 나눠주세요.....^^

우리지우

2002.05.01 15:32:31

저도 아줌마 팬... 만나서 반가워요.. 아녜스님... 자주 뵈요...

세실

2002.05.01 15:48:16

우리 운영진들은 다들 천사같다눈...사악한 난 준에게 돌하나 날리고싶다눈..아네스님 이쁜 아뒤네요, 세례명이신가요? 자주 만날 수 있는거죠...행복하세요.^^

백합

2002.05.01 15:57:10

저는 오히려..준님이 우리지우언니 보호하려구 일부러 총대매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언론들과 팬들 정말 무시무시하잖아여~님..오늘두 즐거운하루되세요~!!

용준지우팬

2002.05.01 16:21:35

이런글올려두되는지 죄송하구요,저는뒤에서 조용히 지껴주는 8~9년된팬입니다 지우양은 첫사랑할때부터 좋아했구요~~둥리 너무잘어울린다 나중에 베필로도 손색이없구나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다시 겨울연가로 만나 얼마나 좋아했는지...제 예상되로 스캔들터지더군요 자연스런연기며 풍기는이미지 대조적인성격 환상커플자체더군요 저는두분 좋은인연으로 이어짐을바랍니다 용준과 지우양을 좀더 지켜봐주었으면합니다 제가 오래도록 지켜본팬으로서 ..제예감입니다 둘은 오빠동생아닌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는 사이일거라고 생각됩나다 지금은 밝힐 시국이 아니잖아요 두분다...스튜기사보고 실망했다는니 용준군을 깍아내리는글은 안올렸으면 합나다 김대오 기자분하고는 아주 친한사이입니다 잠시 언론의시선을 비껴가기 위함일커예요 우리 더욱더 성숙된 팬으로서

용준지우팬

2002.05.01 16:35:47

수정란이 어디있는지모르겠네요 윗글이 마무리가안되었네요 ....지켜보면안될까요 쓰고보니 오타가 많네요 이해해주세요.

글라라

2002.05.01 16:40:17

저또한 아줌마팬! 요즘들어 스타지우에 아줌마팬이 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백합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무지실망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쩌면 연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되데요. 남녀간의 감정이 그리쉽게 정리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미리여리

2002.05.01 16:50:15

저도 정말 실망했었어요. 대처 방법에서... 그래서 자연히 그쪽(?)이 싫어지더라구요. 영원한 지우씨 팬이 되었구요. 지우씨, 화이팅!

님사랑♡

2002.05.01 18:32:27

아녜스님 방가워요. 저도 용준씨 팬싸인회 장소에 가까이 사는데 성격상 참석은 못하구 준이지우 맘으로 잘되길 바라는 아줌마예요. 두분 너무예쁘죠 기사내용 사실여부를 떠나 잘되길 바라는 입장이구 에제까진 속상했는데 준님의 속마음을 조금은 느낄수 있으니 이젠 지켜볼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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