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쳐가며 기다린 팬미팅날.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대학로가 가까워지자 웅성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들뜬 표정으로
처음 만나는 가족들과 공통된 화재속에 어색함이없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컬트홀 안에서 연가 1회 지우씨 귀여운 연기씬에 우리 모두 환호와 감동을 느끼게 했습니다.
가수 "유미씨"작은 체구에 가창력으로 우리의 감정을 한껏 고조 시켰주었어요.
사회 '이혁제씨"가 나오자 많은 분이 새 신랑으로 불러주면서 재미있는 분위로...

우리가 기다리던 지우씨를 보았습니다.화면속지웄 보다 훨씬~더 이쁜 모습
투명하고 맑은피부 전체 선이 고운 몸매 절대 마른 몸매가 아니엮 였어요.
그녀 모습에 여기 저기서 많은 환호와 탄성 소리  지우씨 정~말 너~무 예뻣어요!!!
정말 아름답다는 표 현이 절로 나오드라구요.컬트홀안을 환하게 밝혀주는 그녀는 빛이 였습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릴땐 나도 그녀처럼 울었습니다 지웄의 진실함과 솔직함이 느꼈졌기에 배우로써 "최지우"보다 인간 "최지우"에 대한 신뢰감.여자 "최지우"에 예전 보다 훨씬더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노래 부를때 가사를 아어가지 못해 쑥스러워 하는 그녀 모습이 작은 몸짓,동작들....
얼마나 이쁜지 여기저기서 탄성과 함께 쓰러지는 소리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웠어요

화면속의 지우팬이 였던 내가 이젠 한걸음 더가까이에서 느끼게된 그녀의 무안한 가능성을
믿게 됐습니다.
스타이기 이전에 사람이기에 살면서 잘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사랑해 달라던 그녀.
사랑 할수 밖에 없는 매력 덩어리 ....좋은 추억을 가질수 있게 우리들과 함께 해준 지우씨

앞으로 더 많이 당신을  연기자로써 사랑 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