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유머 입니다.
결혼한 주부라면 모두 공감하는 이야기 ....
오늘 제가 오버합니다.
게시판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대타로 나섰습니다.
양해 해주시길....
남편과 강아지
남편과 강아지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있다.
3. 집에두고 여행을 갈 수있다.
4. 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까닭
1. 신경질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 한 집안에 두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 탈이 없다.
3. 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 한다.
4. 데리고 살다 싫증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위와 같이 되면 안 되겠지요?
젊는 처자들은 결혼에 대한 환상을 모두 깨고 갈 수록 갈등이 적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