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바빴어요..

조회 수 3068 2002.12.23 17:28:58
김구희
야호!
울 아들, 딸 학교오자마자
투표하라고 졸랐죠
버디버디 들어가더니
친구들한테하라고 KBS복사하고 그대로 들어가면 투표할수있다네요
친구들왈 계속 울 엄마 옆에서 지켜본다고하고
투표하면 울엄마가 이뻐해준데
혹시 아이스크림이라도 있을거야 하면서
난리굿이었죠
친구들 계속 버디버디에서 오고
가입안한 아이들 반 강제적으로 가입하고
투표 확인하고 명수올라가는것 확인하고
정말 스릴있고 짱입니다요
그래두 울 딸 반 친구들 덕은 톡톡히 봤죠
아들은 몇명뿐이 안하더라구요
그래두 어딥니까
넘 지금 기분 좋습니다
울 딸 학원갔다와서
다시 더 해준다고 하네요
이뻐서 용돈 올려준다고했죠 이번만이라도
좋은 방법이죠
열분들 중학교 딸, 아들들 시켜서 해보세요
친구들이 많이 투표한답니다
지금이라도 딸친구들 버디버디 들어가서
저처럼 강제 투표라도 시키세요
친구들왈 아주머니 넵 하면서 했다고 보고까지 합니다
울 딸 오기만을 기다리며......  
가입하라고

댓글 '5'

스타지우

2002.12.23 18:20:00

안녕하세요 구희님......안바쁘실때 제게 전화 좀 주시겠어요? 현주 011-9015-6958 이예요..구희언니 기다릴께요..^^

달맞이꽃

2002.12.23 19:19:59

후후후후~~구희님집도 난리네요 ㅎㅎㅎㅎ우리집도 그렇답니당 ㅋㅋㅋ지우씨를 사랑하심이 한결 같은분 .그래서 전 여기가 참 좋아요 .누가 시켜서도 아닌데 한사람에게 쏟는 정성들이 넘 갸륵하고 좋아요 .당연히 우리가 할 일이지만 함께 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워 보이네요 ..구희님 우리 잘해 봅시당 ..당연히 우리지우씨에게 좋은일이 있어야 한다눈 ,,애썼어요 구희님 ^^*

유포니

2002.12.23 20:21:34

항 상 애쓰시는 구희님, 역쉬... 저두 그렇게 해 봐야겠네요. 지우씨 덕에 가족도 더 화목해지는 것 같네요.

sunny지우

2002.12.23 21:53:11

역시 구희 동생이네...열심히 사람모아서 투표해봅시다. 복된 성탄과 새해에는 모든 소망 하는 일 들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네..

발라드

2002.12.24 02:39:46

구희님,,항상 지우님을 위해 애써 주시는 마음 감사드려요... 행복한 성탄절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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