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작은 사랑.. 첫 시작을 축복하며

조회 수 3215 2003.03.31 23:16:35
앨리럽지우

내일 스타지우에서 드디어,, 작은 사랑을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었네요..
꼭 지우언니와 울 님들 처음 만나던 그날처럼..
꼭,, 제 맘이 떨리고 설레이네요..

이런 일들..시작하기가 쉽지 않았건만..
울 님들이 마음을 모으고..모아..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했던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이제서 고백하지만...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지연언니, 보물언니 고마워여~
그리고 앞에서 뒤에서 후원해주고 끌어주는 많은 울 언니들.. 정말 감사해여..
정말 궂은 일인데.. 마다 않는.. 울 언니들 보면서..
저는 앞으로 이 세상에서 이웃들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또 한번 배우고 있어여~

내일, 점심시간 1시간밖에 안되지만.. 가보고 싶어요..
이게 맘뿐,, 제 뜻대로 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내일 그 자리에 서 계실 우리 님들,,~사랑해여^^
제 온맘 다해 이 시작을 축복하고 싶어여..

말꼬리: 지연언니, 저요 밀린거 3달치 한꺼번에 입금했는데여..
그게 확인이 된건지.. 입금명이 "*현정"(기업은행)이었거든여~

♬이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CCM중에 하나인데.. 이런 곳에서 들려드려도 될런지..
교회음악을 이 곳에 왜 올리냐고.. 돌던지셔도 오늘은 걍 맞겠습니당..
"사랑"에 관한 성경의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찬양으로 만든건데요..
울 님들 모습이 이 안에 있기때문에.. 함께 꼭 듣고 싶었습니당..


댓글 '9'

꿈꾸는요셉

2003.03.31 23:39:31

앨리럽지우....
내일을 준비하면서...
문득 문득 지나쳐가는 생각속에 감당하기 힘든 감동이 있더구나.
우리가 줄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 분들의 큰 사랑을 담아 올께.
그리고 함께 나누며 더 큰 사랑으로 가꿔보자꾸나.

사랑은 나눠 주면 더 많아진다고 하셨듯이...
분명히 내게 그런 능력을 주셨으리라 믿으며...

꿈꾸는요셉

2003.03.31 23:41:50

시작은 미약합니다.
그러나 분명 창대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지난 수고보다 앞으로의 수고로 채우실 고마운 우리 회장 및 총무님... 그리고 함께 하시는 모든 님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바다보물

2003.03.31 23:50:04

앨리야 꼭 내일 나오기를 바래
같이 하면 정말 좋겠구나
내 마음이 곧 니 마음이로다
잘자라

코스

2003.03.31 23:59:29

앨리야...언니들을 격려해줘서 고맙다.
우리들의 작은 사랑 실천이 오랜시간 지속되길 바라며 마음 속으로 다짐 또 다짐을 해본다.^^
여기까지 추진해주신 꿈꾸는 요셉님...애쓰신 만큼 우리 잘해낼께요.우리 가족들 ..화~이~팅!!^^

2003.04.01 00:19:26

갈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계실 여러분과 함께 입니다..화이팅!!!!!!

★벼리★

2003.04.01 01:31:19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짜잔~~*^^*
스타지우 여러분들 모두 지우언니 만큼 예뻐질껄요..맘이 일케 이쁘니까요..^^

그린

2003.04.01 03:37:09

요셉님 말씀에... 한표..^^
님들의 따뜻한 사랑 가득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제 마음속에도 채우고 갑니다..^^
요셉님.. 지연님... 보물님.. 지금까지도 수고 많으셨구요, 작은 사랑 큰 사랑 될때까지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세요..^^
내일을 위해 모두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정아^^

2003.04.01 09:44:49

아.... 눈물날꺼 같다... 흑...
감동감동...
맘씨착한 울 스타지우님들.. 모두 화이팅~~

달맞이꽃

2003.04.01 19:05:22

앨리야 ..
잘 다녀왔어요 ..ㅎㅎㅎ일 잘하고 왔담니다 .마음으로 몸으로 느낀 하루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기쁘네요....이런 기회를 자주 갖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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