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작품에서 만날 그녀...

조회 수 3067 2003.09.02 00:32:53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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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달맞이꽃

2003.09.02 10:06:45

코스님 ..
전 ...연가에서 지적으로 나오는 지우님이 참 좋았어요 .
일하는 캐리우먼 ㅎㅎㅎ
지우님은 겨울이랑 참 잘어울리는 스타인것 같아요 .
긴 롱코트가 ..긴 롱부추가 .이처럼 잘 어울리는 스타가 있을가요 .후후후~
이른 겨울이 되면 계단을 사뿐 사뿐 오르는 지우님을 다시 보겠네요 .
벌써부터 가슴이 콩당콩당 많이 설레입니다 ..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할련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다는건 참 좋은일 아닙니까 ..
나날이 연기에 물이 바짝 오른 우리지우씨 이번에도 어김 없이 티비 앞으로 우리를 부를겁니다 .
프로포즈 ..천국에 계단 ..기대 만땅입니다 ..
존날~~~편안하시길~

제니

2003.09.02 12:04:47

음악이 독특하게 느껴지는게 참 좋네요.
변함없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우님의 다음 작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님의 슬라이드를 통해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코스님, 즐거운 오후시간을 지내세요.^^

운영자 현주

2003.09.02 15:45:40

저도 달맞이꽃님 말씀대로 지적인 지우님이 좋아요~ 이번에는 회사원으로 나오나봐요~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캐릭으로 그려지길...............^^
이장수감독님을 믿어요~~ 윤성희작가님도 믿어염~~ 그리고 무엇보다 지우님을 믿어요~~

음악은 어디서 찾아내시는지........ㅋㅋ 늘 존경합니당~ 오늘도 수고하세요~~~

영아

2003.09.02 22:29:49

나도 울 지우님의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캐릭터가 좋아요...ㅎㅎ
작가님이 아날의 ...윤성희님이예요..??
천국의계단~~대박 대박 !!!!...ㅎㅎㅎ
울 코스님의 음악 선곡에는 일가견이 있다니깐~~ㅋㅋㅋ
음악 잘 듣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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