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옆에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다.*^^*

조회 수 3040 2004.03.03 00:11:41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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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코스

2004.03.03 00:15:41

정서와 송주가 이별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다면...
지금처럼 큰 여운이 남아있을까요....^^

청아한 지우

2004.03.03 00:16:10

난 두 사람이 넘 이뽀서 깜짝 놀랬는데....보고잡다ㅜㅡ
코스님 이뿐 두 사람 잘 봤어요^^

로미

2004.03.03 00:22:23

개인적으로 가장 이쁜 장면으로 꼽는뎅^^*
열분들은 어때염???

동감..

2004.03.03 00:30:33

지우씨 새cf의 남정네들이 다 송주처럼 옷을 입는 바람에~~(이것은 병이여~~^^)
송주 넘 보고싶었는데...코스님께서 때맞춰 올려주셔서~~아 좋아라~~
넘 잘보고 갑니다.....

이미정

2004.03.03 00:31:48

코스님 잠자는 사자에 콧털을 건드리시나요.헉
이 밤 어떻게 자라고 또 이 장면을 올리시나요.
저 잠못잡니다.
코스님은 잠이 오실려나......ㅋㅋㅋㅋ

Jennifer O

2004.03.03 01:46:17

Director Lee has done a wonderful job in creating these lovely scenes of a newly-wed and Jiwoo & Sangwoo really acted the roles as Sungjuh and Songjoo naturally well, making STH a great drama not to be missed.... Thanks!

LoW

2004.03.03 02:15:24

sungjuh??? who is she??? ^^
out of just black!
umm........ jennifer! have a nice day!!!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Jennifer O

2004.03.03 02:52:19

Sorry my confusion, cozit's bedtime about to ZZZZzzzzzzz... I mean "Jungsuh".
Have a nice day too Low & everyone!!

운영자 현주

2004.03.03 08:32:06

아우~ 어찌나들..요씬을 좋아라 하시는지.....ㅋㅋ
전 자꾸 이씬을 보고 마이클럽에 올라왔던 제목이 떠올라서..... 안웃을수가 없다니까요.. 이 사진 제목이 회춘한 송주였죠 아마......ㅋㅋ 보신분들 많으시죠? ㅋㅋㅋ
코스님..에로틱음악 깔으신다더니......마음이 바뀌셨군요......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4.03.03 10:54:49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을 맞은 신부에 모습이 넘 아름다웠지요
그 모습을 그윽히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신랑도 넘 멋있었구요 .
현주씨 ..증말 ....웃길거양~~엉!!ㅋㅋ
글게 ..음악이 좀 ....허허허~
분위기 확 ....깨버리자노요 ..히히~
정말 ..지우씨..지우씨 진짜루 ..부부 같았어용 ..ㅎㅎ

행운클로버

2004.03.03 16:37:23

안타깝네요...
살줄알았어! 난 인제 오빠랑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는줄알았어!
읔 이 대사가 이걸 보니 생각나내요
행복하게 살았다면 하고 생각해봐여^^
이거때문에 감독님이 배드 엔딩으로 끝냈나봐여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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