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401 2014.07.03 21:18:36
레인

 

 

 이게 얼마만인지 (로그인 하는게 어색할 정도로 오래된)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늘 언니의 작품을 보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또

일하느라, 뭐하느라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막상 언니에게 제대로된 응원은  한적이 없는것 같아서

 미안해요.

 

 어제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멍하니 있는데 자연스럽게 틀어져 있던 한밤의 TV 연예에서

언니가 나오는걸 봤어요. 11년 전 그렇게 좋아하던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재회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걸 보고 있는데, 방금 전까지 정말 기분이 안좋았는데 저도 모르게 입은 웃고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언니~ 이번엔 추위가 아닌 무더위와 싸워야 하지만, 꼭꼭 선크림 챙겨 바르시고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무엇보다 몸조리 잘하세요.

 늘 응원하고 언니를 통해서, 힐링 해요.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31 캐리지우 Noblesse Oblige!! 황치보 2016-09-18 5039
2630 素敵な姿をありがとう! chimori 2009-07-22 5039
2629 지우님의 매력과 운세, 그리고 미인도 (1) 선묵화가 2017-06-12 5037
2628 123 Richard 2005-12-11 5036
2627 "해피 로그인"또 봐 왔습니다. in JAPAN ORCA 2016-10-23 5029
2626 "캐리어를 끄는 여자"일본에서도 12 월부터 방송 ORCA 2016-11-07 5020
2625 for hyun ju Han 2001-11-01 5018
2624 지우씨에게. 지우숙천 2017-02-10 5013
2623 Our one and only korean drama princess Mhean 2016-06-11 5013
2622 [re] 언제 지우의 새 드라마를 볼 수 있나요? [2] Code J 2001-10-15 5013
2621 NYでファッションショーに出席されたのですね。 sky777sea2000(K.Y) 2010-02-14 5011
2620 こんにちは Hiro Kawa 2007-10-27 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