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레처럼

조회 수 4928 2017.03.11 14:27:20
선묵화가

어느 바닷가 , 해송을

따라 걷노라면 들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찻집에서

나는 진한 커피를 마시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를 보네.


바이올린 선률처럼 들려오는 파도소리

정겨운 싯귀가 새겨지기를 바라는

어느 환상적인 시인처럼

사심없이 지켜보네.


그때, 반짝이는 조명아래

귀에익은 목소리!

눈을 크게뜨고 보면

텔레비젼 화면에서 빛의 세레처럼

눈부시게 보이는 지우님의 환한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07 You are really very stick yoo 2002-03-14 3476
2606 THE BEST GIFT EVER! - THANK U ^^ BLU 2015-06-03 3476
2605 Be careful trangdang70 2015-06-13 3476
2604 예쁜 지우 누나~~넘 좋아요~^-^ [1] 숑숑숑 2004-01-18 3477
2603 지우님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2013-11-27 3478
2602 I LAY MY LOVE ON YOU...(저의 사랑을 당신께 받침니다.) [2] LoW 2004-02-28 3478
2601 아드레날린용 지우누나 스킨제작완료 지우누나사랑 2004-02-05 3479
2600 지우누나에게 민준 2007-08-27 3480
2599 지우언니 열열 팬. 지우사랑S 2002-05-22 3480
2598 Somewords to JiWoo! Nan Jiang 2002-12-14 3481
2597 기다린다는거 ..... 그거 요즘 느끼고있어요... 웃는사자 2002-02-01 3481
2596 How is Greece? [2] BLU 2015-02-18 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