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레처럼

조회 수 5012 2017.03.11 14:27:20
선묵화가

어느 바닷가 , 해송을

따라 걷노라면 들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찻집에서

나는 진한 커피를 마시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를 보네.


바이올린 선률처럼 들려오는 파도소리

정겨운 싯귀가 새겨지기를 바라는

어느 환상적인 시인처럼

사심없이 지켜보네.


그때, 반짝이는 조명아래

귀에익은 목소리!

눈을 크게뜨고 보면

텔레비젼 화면에서 빛의 세레처럼

눈부시게 보이는 지우님의 환한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23 지우님 보고 싶어요 배정근 2022-12-02 1844
3122 언니! 죄송해요 오늘 마지막 3번이 송주야 내가 좋아하는 숫자 85369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846
3121 평생 응원합니다 parfar34 2022-11-16 1861
3120 날이 춥습니다 박지훈 2023-01-07 1872
3119 예쁜 정서언니에게 영원한 사랑 지우가♡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874
3118 언니 우리 엄마가 언니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4 1881
3117 지우히메 보러왔어요 정철 2022-11-16 1894
3116 저 어떡해요 언니 ㅠㅠ제 꿈은 꿈이 정교수라고?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903
3115 또 다시 겨울 하랑 2022-11-07 1908
3114 언니!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늘 행복하세요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4 1915
3113 언니! 많이 보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 송주 2023-01-14 1928
3112 더위 조심하세요~!! 김아인 2022-07-12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