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레처럼

조회 수 5017 2017.03.11 14:27:20
선묵화가

어느 바닷가 , 해송을

따라 걷노라면 들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찻집에서

나는 진한 커피를 마시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를 보네.


바이올린 선률처럼 들려오는 파도소리

정겨운 싯귀가 새겨지기를 바라는

어느 환상적인 시인처럼

사심없이 지켜보네.


그때, 반짝이는 조명아래

귀에익은 목소리!

눈을 크게뜨고 보면

텔레비젼 화면에서 빛의 세레처럼

눈부시게 보이는 지우님의 환한 얼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1 어제 통화를 담주 일요일은 내게 중요한 날♡항상 기뻐하라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7 2465
3110 언니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통해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6 2220
3109 언니! 죄송해요 오늘 마지막 3번이 송주야 내가 좋아하는 숫자 85369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854
3108 언니 ㅠㅠ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이원이 2023-02-05 1979
3107 언니!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 달이 이쁘다네요 뉴스에 강가가려구요♡삼성역^^상우오빠 보고싶소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983
3106 예쁜 정서언니에게 영원한 사랑 지우가♡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894
3105 저 어떡해요 언니 ㅠㅠ제 꿈은 꿈이 정교수라고?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5 1917
3104 언니!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늘 행복하세요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4 1933
3103 언니 우리 엄마가 언니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4 1898
3102 언니! 늘 행복하시갈 저에게 좋은소식이♡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이원이 2023-02-03 1993
3101 언니!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이원이 2023-02-03 1991
3100 Luck 1 2023-01-18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