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에 있길래..퍼왔어요..
모두들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사진도 첨부할까 하다가...그냥....할까요??
드래곤님은 아니란걸 아시죠???
현재 윤혜영..이범수..그리고 지우님을 담당하시나봐요~~~
1. 생년월일 : 1968년 7월 1일
2. 가족 관계 : 1남 2녀 중 막내
3. 혈액형 : A형
4. 별자리 : 게자리
5. 신체사이즈 : 183cm 74kg
6. 취미 : 영화감상
7. 특기 : 운동
8. 가장 친한 연예인 : 김희선, 송승헌, 소지섭, 신성우
9. 징크스 : 아침에 자동차시계로 1111(11시 11분)을 보면 운수가 좋다
10. 버릇 : 머리 만지기
11. 경력 : 만 10년차
일을 즐길줄 아는남자,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남자 - 매니저 장진욱편-
모델에서 매니저로…
대학시절 'mans'라는 남성잡지가 있었다. 그 잡지사 기자 분의 권유로 '모델라인'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잡지 카달로그 촬영까지 하게 되었다.
당시 모델료 '20만원'(그 당시 20만원은 엄청난 금액이었다^^)에 현혹 되어 모델 일을 시작, 1년 6개월 정도 활동했다.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진희경씨가 동기이다.
모델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위 연예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
92년 1월, 당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던 변영훈씨가 '1월'이라는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매니저로서 같이 일해 보자고 권유를 했다. 변영훈 매니지먼트사인 '모델탱크'에 전속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매니저 생활을 시작했다. 그 당신 탤런트 매니저는 흔치 않았다. 대부분 탤런트의 부모님이 맡아 하고 있어고, 의식도 나쁘고 대우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했지만 모델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었다. 단지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웠다.
매니저 생활 6년 만에 부모님이 알게 되었다.
매니저 생활을 6년 정도 할 때까지 어머님은 전혀 모르셨다.
김희선씨의 매니저를 하고 있을 당시, 집 근처에 우연히 촬영을 하러 갔다. 촬영 후 밥을 먹으러 집에 갔다 어머님이 아시게 되었다.
어머님은 강요하는 타입이 아니셨다. 6년 후에 알게 되셨지만 반대는 하지 않으셨다.
스타가 잘되고 그들과 함께 할 때 가장 기쁘다.
가수의 경우 첫 방송을 하기가 무척 힘들다. 태사자 1집 음반을 제작 할 당시 '충천 100%'라는 음악 프로에 첫 방송이 나간 뒤,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2001년에는 우리 팀 연기자인 최지우씨와 윤해영씨가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매니저란 직업은 참 웃긴 직업이다. 나보단 스타가 잘 되야 기분이 좋고 그들이 기뻐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영화 '일단 뛰어'에서 송승헌(예전에 송승헌씨 매니저셨답니다 ^^)씨와 이범수씨가 나오는데, 승헌씨랑 친함에도 불구하고 이범수씨 인터뷰는 짧게 하고 송승헌씨 인터뷰 길게 하면 좀 화가 나기도 한다.^^
매니저란 직업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매니저는 나의 천직이다
김희선씨가 공룡선생으로 데뷔하던 시절부터 6년간 같이 일을 했었다.
삐삐 들고 다니던 시절인데 전화가 하루 140~150통이 왔다. 나중에는 환청이 들릴 정도 여서 휴가를 내서 외국으로 간 적이 있었다. 호텔에 도착한 뒤 여정을 풀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일이 궁금해 지는 것이었다. 결국 밤새 전화통화해서 240만원이나 나온 적도 있었다.
매니저 일을 하면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태사자 1집을 내고 난 뒤 그만 둔 적도 있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 이었는지 3개월 정도 쉬는 동안 매니저 일만 들어왔다. 매니저 일이 나의 천직인 듯 했다.
차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방송국과 연기자 사이에서 입장이 곤란할 때는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럴 때면 차를 타고 무작정 돌아다닌다. 그럼 또 잊혀지고,
아주 쉽게 해결될 일도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
50살이 되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가고 싶다.
사람들은 매니저 일이 자유로운 직업이라 좋다고 말할지 몰라도 불규칙적인 생활은 가정에 충실할 수 없다. 50살이 되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가서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
올해 나의 계획이라면 장가를 가는 것….^^
모두들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사진도 첨부할까 하다가...그냥....할까요??
드래곤님은 아니란걸 아시죠???
현재 윤혜영..이범수..그리고 지우님을 담당하시나봐요~~~
1. 생년월일 : 1968년 7월 1일
2. 가족 관계 : 1남 2녀 중 막내
3. 혈액형 : A형
4. 별자리 : 게자리
5. 신체사이즈 : 183cm 74kg
6. 취미 : 영화감상
7. 특기 : 운동
8. 가장 친한 연예인 : 김희선, 송승헌, 소지섭, 신성우
9. 징크스 : 아침에 자동차시계로 1111(11시 11분)을 보면 운수가 좋다
10. 버릇 : 머리 만지기
11. 경력 : 만 10년차
일을 즐길줄 아는남자,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남자 - 매니저 장진욱편-
모델에서 매니저로…
대학시절 'mans'라는 남성잡지가 있었다. 그 잡지사 기자 분의 권유로 '모델라인'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잡지 카달로그 촬영까지 하게 되었다.
당시 모델료 '20만원'(그 당시 20만원은 엄청난 금액이었다^^)에 현혹 되어 모델 일을 시작, 1년 6개월 정도 활동했다.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진희경씨가 동기이다.
모델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위 연예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
92년 1월, 당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던 변영훈씨가 '1월'이라는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매니저로서 같이 일해 보자고 권유를 했다. 변영훈 매니지먼트사인 '모델탱크'에 전속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매니저 생활을 시작했다. 그 당신 탤런트 매니저는 흔치 않았다. 대부분 탤런트의 부모님이 맡아 하고 있어고, 의식도 나쁘고 대우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했지만 모델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었다. 단지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웠다.
매니저 생활 6년 만에 부모님이 알게 되었다.
매니저 생활을 6년 정도 할 때까지 어머님은 전혀 모르셨다.
김희선씨의 매니저를 하고 있을 당시, 집 근처에 우연히 촬영을 하러 갔다. 촬영 후 밥을 먹으러 집에 갔다 어머님이 아시게 되었다.
어머님은 강요하는 타입이 아니셨다. 6년 후에 알게 되셨지만 반대는 하지 않으셨다.
스타가 잘되고 그들과 함께 할 때 가장 기쁘다.
가수의 경우 첫 방송을 하기가 무척 힘들다. 태사자 1집 음반을 제작 할 당시 '충천 100%'라는 음악 프로에 첫 방송이 나간 뒤,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2001년에는 우리 팀 연기자인 최지우씨와 윤해영씨가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매니저란 직업은 참 웃긴 직업이다. 나보단 스타가 잘 되야 기분이 좋고 그들이 기뻐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영화 '일단 뛰어'에서 송승헌(예전에 송승헌씨 매니저셨답니다 ^^)씨와 이범수씨가 나오는데, 승헌씨랑 친함에도 불구하고 이범수씨 인터뷰는 짧게 하고 송승헌씨 인터뷰 길게 하면 좀 화가 나기도 한다.^^
매니저란 직업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매니저는 나의 천직이다
김희선씨가 공룡선생으로 데뷔하던 시절부터 6년간 같이 일을 했었다.
삐삐 들고 다니던 시절인데 전화가 하루 140~150통이 왔다. 나중에는 환청이 들릴 정도 여서 휴가를 내서 외국으로 간 적이 있었다. 호텔에 도착한 뒤 여정을 풀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일이 궁금해 지는 것이었다. 결국 밤새 전화통화해서 240만원이나 나온 적도 있었다.
매니저 일을 하면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태사자 1집을 내고 난 뒤 그만 둔 적도 있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 이었는지 3개월 정도 쉬는 동안 매니저 일만 들어왔다. 매니저 일이 나의 천직인 듯 했다.
차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방송국과 연기자 사이에서 입장이 곤란할 때는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럴 때면 차를 타고 무작정 돌아다닌다. 그럼 또 잊혀지고,
아주 쉽게 해결될 일도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
50살이 되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가고 싶다.
사람들은 매니저 일이 자유로운 직업이라 좋다고 말할지 몰라도 불규칙적인 생활은 가정에 충실할 수 없다. 50살이 되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가서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
올해 나의 계획이라면 장가를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