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쩌들어 사는 미혜입니다..
원래 글은 잘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두 발길이 좀 뜸했죠?..
그래두 항상 마음만은 같이 있답니다...
누구 말대루 짐 여러분들 마음에 제가 들어가 있는걸여..ㅋㅋㅋ
경고장 들어오구 가끔 안부물어 보시는 분들게 고마워서리..
오늘도 잠시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저 아주 잘 지내여~~
지는 요즘 11시만 되면 졸립구 6시에 일어나는것두 힘들어서 세수만하고 출근하며..그리 살아여..
맨날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인데..날이 갈수록 게으르구..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여..ㅎㅎㅎ
사실은 팬미팅 이틀전에 아부지가 자그만 사고가 있어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거든여..
첨에 사고소식 들었을 때.....번뜩......팬미팅 못가나부다..
이생각부터 들구..저..불효녀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은 넘 놀래서 울 아버지 돌아가시는줄 알구 난리 한바탕 치뤘는데...
전 딴생각만하구 있구..
다행이두 담날 의사 선생님께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구 경과가 좋다구....
철없는 저에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죠...
팬미팅 갈수 있겠구나...가족들한텐 한소리 들으면 그만이겠지..하구..ㅋㅋㅋ
그래여..저 나빠여..나쁜 딸이예여....다 돌 던지세여.....ㅠㅠㅠㅠ
그래서 요즘 출퇴근길에 병원에 다니느라 바빴답니다..
사무실도 일이 겁나게 많았구여..짐도 많아서 힘들어여...(실은 잠와서 힘들어여..ㅎㅎㅎ)
지금은 많이 회복되셔서리..담주나 퇴원해여..걱정해주고 신경써주신 분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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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우님을 오랜만에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반가운 소식두 있네여...
그동안 얼마나 보고팠는디..ㅎㅎㅎ
한밤이라 쪼매 걱정되구 믿음이 안가지만서두 얼굴을 본다는데 만족해야져..
강원도 깊~은 산속에서 맑은공기 마시구 청명하늘아래 지우님의 모습이 카메라에
빛을 바라기 바랄께여~ 촬영 잘하세여...
두분이서 환상적인 모습 보여주시궁...촬영하다 힘들면 가끔 용준님께 투정두 부리세여~~ㅋㅋㅋ
돌날라 온당.....그람...드래곤님한테 부리세영...........
암튼 최근에 정우성 고송영 커플보다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예여..
저 절대 엮는거 아니랍니다...일적으루다가...
용준님 씨에프도 요즘 쪼매 실망스러웠는디..
이번걸루 말끔이 씻어버릴수 콘티였음 좋겠습니다.
그럼..전 이만....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꼬랑쥐...프리티 지우님...
            왜 제게 주소 안남겨줘여~~
            정말 제가 선물 가져여........
            쪽지루다가두 보냈는디..아무 답변이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