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거의 저와 아이들과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남편에게 협박하다시피해서 아이들과 함께 했어요.
금요일난 떠나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6시에나 도착했지요.
중간에 어머님의 명으로 오대산 상원사에 가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월정사에도 다녀왔어요.
콘도에 들러와 짐을 풀자마자 제가 찾아간곳은....
결연가때 짓고있던 카페 아시죠?
호텔쪽으로 가니 그앞에 파란색으로 "처음"
입구에는 유진, 준상, 혜린, 상혁 사진이
크고 길게 프린트 되어 걸려있었어요.
유지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제가
지난 겨울 속에 있는 듯한 착각속에 빠졌었어요.
그다지 화면에 보여진 만큼넓진 않았지만,
정말 아담한곳에 온통 결연가 기사를 액자에 넣어서
벽 전체를 둘러놨더군요.
유진과 준상이 앉아 식사하던 곳에 앉아서
차도 마시고 골고루 구경할수있게 배려도 해주더군요.
준상이 치던 피아도 그대로 있고 꽤 오래된 듯했어요.
기사 하나하나 다시 한번씩 읽어보고,
싸인보드에서 지우의 싸인 찾으며 기뻐했죠.
지금 용평에선 "겨울연가랠리" 라는 이벤트를 시작했어요.
겨울연가 촬영 장소가 9군데 였는데
그곳에 가서 스탬프를 모두 받아오면 추첨해서상품도 준다네요.
12월 14일까지니까 울 가족들도 도전해보세요.
저는 두곳에서 받았는데 꼭 가보고 싶었던 발왕산 정상을 못갔어요.
유진과 준상이 하루를 함께 했던 곳이요.
암튼 용평에 가보니 울 지우와 겨울 연가가 이제 시작인듯 했어요.
그리고 대만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카페에 와서 사진도 찍고
지우 넘 예쁘다고 주인에게 얘기한다네요.
그 얘기 듣고 저도 넘 기뻤어요.
카페 직원이 여자분인데 최지우를 좋아하세요? 하고 묻길래
저 지우 팬이에요. 얼마나 예쁘고 착한데요. 했어요.그랬더니
여직원이 겨울에 직접 봤는데 인형같았다며 칭찬하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갔지만 친구와 울 가족들과 함께 오면 좋을 거란 생각했어요.
우리 언제 한번 기회 만들어 보자구요.
저는 감나에 즐거운 여해을 하고 왔는데 우리 가족들은
많이들 맘이 상해 있는듯 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틀리듯 좋아하는 스타일도 틀리겠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대로 말하고 살수는 없지 않을까요?
우선 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하는건 어떨까요?
지우도 씩씩하게 있는데 울 가족들이 힘빠져하면
지우가 속상하지 않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구요.
울 운영자들 언제나 우리가 사랑하는거 알죠?
더 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모습 잃지 말아요.
전 재주가 없어서 좋은 글과 음악은 못 올리지만
그래도 지우와 울 가족을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답니다.
모두 모두 힘내요!!!!
참! 카페에 커피값은 좀 비싸던데요.
하지만 분위가와 직원들의 친절은 만점이였어요.
거의 저와 아이들과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남편에게 협박하다시피해서 아이들과 함께 했어요.
금요일난 떠나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6시에나 도착했지요.
중간에 어머님의 명으로 오대산 상원사에 가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월정사에도 다녀왔어요.
콘도에 들러와 짐을 풀자마자 제가 찾아간곳은....
결연가때 짓고있던 카페 아시죠?
호텔쪽으로 가니 그앞에 파란색으로 "처음"
입구에는 유진, 준상, 혜린, 상혁 사진이
크고 길게 프린트 되어 걸려있었어요.
유지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제가
지난 겨울 속에 있는 듯한 착각속에 빠졌었어요.
그다지 화면에 보여진 만큼넓진 않았지만,
정말 아담한곳에 온통 결연가 기사를 액자에 넣어서
벽 전체를 둘러놨더군요.
유진과 준상이 앉아 식사하던 곳에 앉아서
차도 마시고 골고루 구경할수있게 배려도 해주더군요.
준상이 치던 피아도 그대로 있고 꽤 오래된 듯했어요.
기사 하나하나 다시 한번씩 읽어보고,
싸인보드에서 지우의 싸인 찾으며 기뻐했죠.
지금 용평에선 "겨울연가랠리" 라는 이벤트를 시작했어요.
겨울연가 촬영 장소가 9군데 였는데
그곳에 가서 스탬프를 모두 받아오면 추첨해서상품도 준다네요.
12월 14일까지니까 울 가족들도 도전해보세요.
저는 두곳에서 받았는데 꼭 가보고 싶었던 발왕산 정상을 못갔어요.
유진과 준상이 하루를 함께 했던 곳이요.
암튼 용평에 가보니 울 지우와 겨울 연가가 이제 시작인듯 했어요.
그리고 대만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카페에 와서 사진도 찍고
지우 넘 예쁘다고 주인에게 얘기한다네요.
그 얘기 듣고 저도 넘 기뻤어요.
카페 직원이 여자분인데 최지우를 좋아하세요? 하고 묻길래
저 지우 팬이에요. 얼마나 예쁘고 착한데요. 했어요.그랬더니
여직원이 겨울에 직접 봤는데 인형같았다며 칭찬하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갔지만 친구와 울 가족들과 함께 오면 좋을 거란 생각했어요.
우리 언제 한번 기회 만들어 보자구요.
저는 감나에 즐거운 여해을 하고 왔는데 우리 가족들은
많이들 맘이 상해 있는듯 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틀리듯 좋아하는 스타일도 틀리겠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대로 말하고 살수는 없지 않을까요?
우선 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하는건 어떨까요?
지우도 씩씩하게 있는데 울 가족들이 힘빠져하면
지우가 속상하지 않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구요.
울 운영자들 언제나 우리가 사랑하는거 알죠?
더 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모습 잃지 말아요.
전 재주가 없어서 좋은 글과 음악은 못 올리지만
그래도 지우와 울 가족을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답니다.
모두 모두 힘내요!!!!
참! 카페에 커피값은 좀 비싸던데요.
하지만 분위가와 직원들의 친절은 만점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