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못 볼뻔 했습니다.

조회 수 3050 2002.07.28 01:05:09
토토로


드래곤님의 글을 보지 못한 관계로 지우씨 못볼뻔 했습니다.
근데.....채널을 돌리는 순간....빨리 테입넣고 녹화하고 안도의 한숨을.....
간간히 당신의모습을 봐서 기쁩니다.
이더위가 한순간에 날아가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참 이쁘고,섹시(?)하더군요.
자세히 보니 정면의 모습은 청순한 소녀의 모습이고,왼쪽 옆모습은 섹시한여인의 모습이더군요.
사진을 봐도,녹화해 놓은걸 이리저리 봐도 모르겠더니,
순식간에 지나가는 당신의 모습은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저번 패션쇼때 느낀 것이지만,어깨선이 참 이쁘네요.(푸하하하하 뭔들 안 이뻐 보이겠습니까??)
강아지를 좋아하는 당신이 참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아마도 그 강아지는 행복했을거야....
이렇게 더운 날씨에 촬영을 하니 힘들겠죠.그러나 그노력의 댓가는 곧 나타날겁니다.
영화개봉하면 그 수고가 기쁨으로 바뀔겁니다.틀림없이....
당신만의 은수를 기다리면서 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그리고 드래곤님외 당신을 도와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Temple Of The King - Rainbow

댓글 '4'

이지연

2002.07.28 01:15:06

언니 아직도 안주무세요? ...물론 나도 아직 ... 언니 나 아직도 새가슴이라우 그래서 더 사랑하는 맘을 가져야 할것 같아서...

페드라

2002.07.28 09:03:41

토토로님, 도 닦고 왔더니 지우가 왔다 가버렸네요. 슬라이드와 사진만 보아도 죽음이네요. 토토로님은 휴가 안가요? 난 날 잡아서 준상이와 유진이가 잘 살고있는지 거제도의 외도에 갈 계획이예요. 휴일 잘 보내세요.

이정옥

2002.07.28 09:05:58

우리딸 눈치보며 다 봤네요 ㅎㅎ우리딸은 그여자 사람잡네 그거 보다가 제가 엄마라는 권위로 강제로 ,,다른건 다 양보해도 요것만은 하늘이 두쪽이나도 ,,정말 이뻤어요 ,,우리지우 ..어깨선 하나는 정말 예술이예요 ,,시드니에서 증명했죠 ...천에얼굴 우리지우 ,,대성할거예요 ,,무엇보다 여자에 향기가 듬뿍 묻어나오는게 ..제일 흐뭇했어요 ,,,토토님 감사 즐거운 주말되세요~~

코스모스

2002.07.28 11:11:25

토토르야! 나두 드레곤 글을 보지몾해 놓칠뻔 했다눈...연중 나온거중에 젤로 이쁘게 나왔는데.정말 단아,우와,섹시함까지두 귀엽게보엿다누 맨 마지막에 귀여운 미소의표정에 넘어가는줄 알았어 ㅋㅋㅋ휴일 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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