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전부터 우리 가족들께 드리고픈 진지한 제 마음입니다.
처음의 순간부터 함께 해주신 분들이나,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새 가족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은
분들이나.. 어쩌다 한번 잊은듯 지내다 잠시 들러주시는 분들이나..또는 그저 눈으로만 이곳을
알아가고 있는 분들께나.. 모두 다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이 곳의 문을 열때 과연 누가 찾아주실까.. 아무도 안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없지않았고 새로운 아침을 열듯 새로이 만나게 되는 이름들을 만나게 될때마다..
운영자로서 또는 이곳의 가족중의 한명으로서 더없이 반갑고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어쩔땐 매일매일 만나던 이름들이 어느새 안보일때.. 그간 쌓아온 정으로 섭섭할때도 많았고..
또 그러다 어느순간 다시 우리 곁으로 와 그간의 못다한 인사를 해주실때..감동하기도 했었답니다.
어느땐 흠뻑 든 정때문에 인터넷상에서의 만남에 대해 회의도 가져보고..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기회가 있어 자연스레 더 친해지기도 하고..
1년이란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저는 지금의 스타지우가 참 좋습니다.
간혹 제 마음에 안드는 일도 물론 있을수 있지만.. 어느새 저에겐 ..얼굴도 모르는 이름과의
만남에서 가족이란 말을 쉽게 써도 무방할 만큼의 공간은 더이상 없을거 같다는
자긍심이 깊이 뿌리박혀있나봅니다.. 이 자긍심에서 오랜시간 헤어나고 싶지않습니다.
오늘은 왠지 고맙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지나가고 싶은 날입니다.
칭찬과 사랑은 자주 표현할수록 좋다지요?
그러니 저의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인사를 우리 가족들이 꼭 받아주셨음 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부터 우리 가족들께 드리고픈 진지한 제 마음입니다.
처음의 순간부터 함께 해주신 분들이나,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새 가족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은
분들이나.. 어쩌다 한번 잊은듯 지내다 잠시 들러주시는 분들이나..또는 그저 눈으로만 이곳을
알아가고 있는 분들께나.. 모두 다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이 곳의 문을 열때 과연 누가 찾아주실까.. 아무도 안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없지않았고 새로운 아침을 열듯 새로이 만나게 되는 이름들을 만나게 될때마다..
운영자로서 또는 이곳의 가족중의 한명으로서 더없이 반갑고 감사함을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어쩔땐 매일매일 만나던 이름들이 어느새 안보일때.. 그간 쌓아온 정으로 섭섭할때도 많았고..
또 그러다 어느순간 다시 우리 곁으로 와 그간의 못다한 인사를 해주실때..감동하기도 했었답니다.
어느땐 흠뻑 든 정때문에 인터넷상에서의 만남에 대해 회의도 가져보고..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기회가 있어 자연스레 더 친해지기도 하고..
1년이란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저는 지금의 스타지우가 참 좋습니다.
간혹 제 마음에 안드는 일도 물론 있을수 있지만.. 어느새 저에겐 ..얼굴도 모르는 이름과의
만남에서 가족이란 말을 쉽게 써도 무방할 만큼의 공간은 더이상 없을거 같다는
자긍심이 깊이 뿌리박혀있나봅니다.. 이 자긍심에서 오랜시간 헤어나고 싶지않습니다.
오늘은 왠지 고맙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지나가고 싶은 날입니다.
칭찬과 사랑은 자주 표현할수록 좋다지요?
그러니 저의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인사를 우리 가족들이 꼭 받아주셨음 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2'
이정옥
언니가 스타지우에 첨 오던날 떨리는 손으로 식구들 글에 댓글을 달고 컴을 꺼버린 적이 있어요 ㅎㅎ띄어쓰기도 하나도 못하구 말도 안되는 말로 스타지우 식구가 되기 위해 무진 애를 쓴 기억이 나네ㅠㅠㅠ나도 스타지우에 소속감을 생기기 위해 열심히 숙제 하듯 리플 안달면 죄진 사람모냥 ...난 현주씨를 팬미팅때 처음 봤어요 ,,두번 놀랐지 ..미모에 야무진 모습에서 ,,제대로 인사 한번 건넨적 없지만 이름만 올라도 든든하고 그랬어 ,,,,다른 홈피랑 틀리게 은은하고 지우 향기가 나느것 같고 예쁜 카폐같이 넘 따뜻한 곳이더라구 ,,현주씨 그리고 아린씨 막둥이 미혜씨 우린 당신들만 믿어요 ,,이끄는대로 열심히 지우 사랑하면서 그렇게 가고 싶어 ,, 힘들때고 기쁠때도 우리 운영자님들과 ...한마음으로 ,,매일 좋을
앨리럽지우
그때 첫 메모 보냈던거 기억난당.. 현주언니에게 조심스럽게 메모 보냈을때.. 원래 알던 동생처럼 살갑게 맞아주셨죠~ 그때, 스르륵 나도 모르게.. "언니" 하고 부르면서.. 스타쥬에 정붙였거든용^^ 현주언니의 그런 넉넉한 여유롬때문에~따뜻한 이곳에 머물게됐죠~현주언니^^ 지금 한 그말.. 듣는 저는 괜히 쑥수러워요.~ 저도 늦깍이 스타쥬 식구가 됐지만요.. 이런공간.. 현주언니와 주영언니, j님과 미혜가 아니었음.. 우리의 만남 자체가 불가능했을텐데요 뭘~ 고맙단말.. 제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인걸요.. 현주언니랑 주영언니 글구 j님 미혜 고마워요^^ 현주언니처럼.. 덜더 더도 말고.. 딱 그렇게 지우언니 사랑하면서 여기 스타쥬를 사랑하면서 스타쥬님들과 지내고 싶어요.. 여러분.. 따랑해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