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보기 흉한 주름이 집니다.



왜냐하면



화를 낼 때 얼굴 근육이 긴장되서



매번 반복되는 그 표정이 그대로 굳어져 딱딱하고



보기 흉한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늘 많이 웃는 사람은



그 웃음선대로 주름이 생겨 



나이가 들어서는 온화한 인상을 주게 되는 것이지요.



사람의 표정이란 



첫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주름이라면 



이왕이면



웃음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지는 주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를 보고 웃는 모습의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져요.





당신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스런 사람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항상 밝게 좋은 방향으로만 보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얼굴이 닮는다죠,^  ^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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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형																			
	
						

							2002.08.31							00:14:11												
						
												
					
	
                    

										
  선영님. 그러고 보면 울 지우는 참 곱게 자란티가 나는거 같아요. 그사람의 인상이란 결국 자기자신이 만드는거 아닐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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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이																			
	
						

							2002.08.31							00:34:31												
						
												
					
	
                    

										
  그래요, 시끄러운 잡음이 들릴때마다  대응하는   그녀의 태도에서 그런 모습을 느낍니다. 꼬리글 감사합니다.-다음까페에서는 깨끗이 올라갔는데 여기서는 화면이 짤리는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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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옥																			
	
						

							2002.08.31							08:25:45												
						
												
					
	
                    

										
  선영님 오랜만인가요?   우리지우 잘 하고 있어서 너무 대견하고 흐뭇해요 ,,선영님 자주보고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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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																			
	
						

							2002.08.31							09:55:21												
						
												
					
	
                    

										
  다음카페보다 여긴 게시판이 작아서 잘리는것 같더라구요. 선영님 글 읽으니 찔리네. 아무래도 넘 성질 많이 부린것같애서.. ㅎㅎㅎㅎ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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