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많은 분들과 만나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정팅에 참여하고 싶어서 우리아이 병원에서부터 걸음을 재촉하면서 왔지요
지난 금요일 정팅에서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또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스타지우를 떠나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가족들을 만나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전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의 소유자라서.....
제게 힘이 되어준 현주님, 넉살과 재치가 있으신 코스모스님
적극적이신 바다보물님, 맏언니 같은 느낌의 정옥아줌마님
강릉에사는 애정이님, 자상한 태희님, 그리고 선주님,여니님,박혜경님
그리고 moon1022님 등 .. 더 계셨던것 같은데 제 머리에 한계라서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다 알게 되겠지요
다들 아시죠 제가 형광등이라는 것을 히히히히
모두들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더 가까워지도록 제가 노력 많이 할께요
아 참! 바다보물님 오늘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하구요
내일 안으로 연락드릴께요 번호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스타지우 가족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미숙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