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려니 떨리네요.
울 스타지우 가족들 잘 지내시나요?
요즘 제 컴이 무지하게 말을 안들어서
댓글도 못달고 힘들게 눈팅만 하며 지냈어요.

지금쯤 울 지우님은 무얼하실까요?
저처럼 저녁식사후에 컴앞에 있을까요?
아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최 지 우 !!!
전 그녀에게 푹 빠졌나봐요.
전엔 너무 예뻐서 아~~ 예쁘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녀를 보고 나니 더 보고싶고 그립네요.

지난 여름을 열심히 촬영한 영화가 드디어
6일날 개봉하네요.
시사회때도 정작 개봉날은 안오면 어떻하냐며
걱정하는 그녀를 보며
그녀도 나도 울 가족들도 모두 많이 설레는구나 했어요.

요즘 무지 행복하네요.
지면이나 화면을 통해서 그녀의 소식을 접하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주 보니 너무 즐거워요.
어떤말로도 표현이 모자라는군요.

결코 예뻐 보이려고만 하지 않고,
늘 주어진 역에 너무 성실하게 임하는 그녀.
이번 은수 라는 역에서 기존의 그녀가 맡았던
청순, 가련, 눈물과는 아주 거리가 먼 이미지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그녀가 아름답지 않나요?

그녀는 말하더군요.
실제 그녀의 성격과 흡사하다고.....
저와 울 가족들은 그녀의 깜찍함을 알고 있죠?

결코 미워할수 없는 그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
설레는 맘으로 개봉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우리 가족들의 따뜻한 맘을 전해주자구요.

지우씨!
긴장하지 말구요~~
맘 편하게 가지시구요~~
울 가족들이 마~~~니. 마~~~~니.  응원할께요.

지우씨!
아자!!   아자!!!  화~ 이~ 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