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천국의 계단...

조회 수 6488 2004.03.10 06:55:51
코스


STARJIWOO__ cose
.

슬라이드를 퍼가시는 분들...이 사진 모두가 스타지우 계정에 올려진거랍니다.
스타지우 로고를 빼고 자신의 이름과 사이트 이름을 올리지 마세요..네~!!
저....이거 무지 힘들게 만드는거랍니당...*^^^






댓글 '12'

코스

2004.03.10 07:03:40

어제 외출로 다시 드러누운 코스...밤새 앓고 떠지지 않는 눈으로...
우리 홈이 보고싶어서 이러고 컴 앞에 앉았답니다.
토미님의 반가운 글에 아픈 몸을 뒤로하게 만드는군요.
기쁜 마음을 선물로 주신 우리홈의 가족들에게 제가 해줄수있는 건...
슬라이드 밖에 없네요...^^ 저 처럼 감기 갈리지 않게 조심조심 하세요.
정말 끈질긴 이눔에 감기 때문에 저...못살겠어요...온몸이 너무 아퍼...힝~ㅠㅠㅠ
우리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많은님들에게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코스 몸이 다..나으면 열심히..두배로 사랑을 담은 글 달아드릴게요.**^^

청아한 지우

2004.03.10 09:04:46

이른 아침부터 이쁜 정서모습보니, 넘 좋은거 있죠
그런데 코스님 몸이 안좋으셔서 어떡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이쁜 모습 잘 봤습니다(__)

미카

2004.03.10 11:13:59

코스님.. 음악선곡에.. 탁월한..감각이 있으시네요..
이미지 말고......
음악만 퍼가고 싶은데..... 괜찮을지..^^

지우포에버

2004.03.10 11:50:18

안녕하세요??? 코스님!!!
저는 어제 처음 가입인사드린 "지우포에버"입니다...
그동안 코스님의 작품 많이 봐왔답니다... 항상 감동의 물결이~~~~
감기 걸리셨다봐요... 지우씨표 사랑의 묘약으로 빨리 쾌차하시길....
코스님의 지우씨 사랑에 대한 느낌이 애잔히 다가오네요...
지우씨, 넘 사랑스럽고 우아하죠^..^
천계로 인해 팬이 되어버렸지만, 다시보는 지우씨!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소, 겸손, 순수함...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녀이죠!!!!
슬라이드 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달맞이꽃

2004.03.10 13:01:37

쉬어야 하는데 무엇이 코스님을 일케 만드는지요 ...후후~
아마도 ~아마도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없음이 아닐련지 .
아님~~~~???
지우님에 대한 님에 사랑이 오늘도 쉼이 없는거겠지요 ~ㅎㅎ
그러게요 ..반가운 이름이 보여서 얼마나 기쁜지 ..........후후~
천계를 보고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 않았는데 코스님에 음악이 두번 울게 만드네요 .휴~우~
다시 도지는 병...어찌 하올련지 ~~~히히히~
몸조리 잘하고 약 빈속에 먹지 말고 기운차리소 ..알찌요?

가희

2004.03.10 13:56:06

제가 지금 정서랑 송주땜시 마음이 그랬는데...
스산한 바람한질라 부는것이 영 마음이 안좋으네요.
정서는 지금 뭐할까요.
송주는지금 뭐할까요...?

sunny지우

2004.03.10 16:05:54

코스가 몸살이 났구먼 ,
당분간 외출을 삼가하도록...
금단현상 나는 것아녀?
몸조리 잘하고 얼릉 일어나거라..
슬라이드 잘 감상했어요..

스마일

2004.03.10 17:39:06

코스님..^^*
오늘은 웬일로 슬라이드가 잘보이네요.
몸이 아펐어요?
그런줄도 모르구....
뭔말인줄 아시죠?
빨리 쾌차 해요.
음악 넘 조오타~~

daisy

2004.03.10 19:39:10

코스님!
감기 걸리셨나요?
재기 넘치고 어여쁜 님 덕분에
좋은 음악과 더불어 그리운 님들 만나고 갑니다.
쾌차하시길...
사랑스런 코스님!

행운클로버

2004.03.10 22:03:00

저랑 같네요^^
저두 코감기 때문에
아무튼 님도 빨리 쾌차하세요^^

토미

2004.03.10 22:32:14

코스님.. 몸이 안 좋으시군요.
고뿔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저도 낮에 잠시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비염이 심해져서요.
특히 날이 궂은 경우에는 더욱 심해집니다.
코스님께서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또 많이 사랑하세요.
참 그리고 생각나는 글귀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말은 활발하게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동안은
휴식시간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라.
자기가 말할 때는 생기 있게 보이지만
상대방이 말할 때는 뚱한 표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총명할지라도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이 그들과 전적으로
함께 있다는 느낌을 전달하라.
절반은 그들과 함께 있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 약속을 미리 생각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

‘조지 와인버그’가 쓴 <셰익스피어가 가르쳐주는 세상 사는 지혜>中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스타지우>에는 이런 분들이 안 계시겠지만, 가끔 모임이 있어 나가면 언제나 맨 늦게 와서 가장 먼저 일어나고, 그마저 절반은 이어지는 핸드폰 통화로 요란한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중에 한 번 크게 한 번 혼날까 두렵습니다.

Jennifer O

2004.03.11 00:57:55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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