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467 2005.02.22 11:15:51
비비안리
정준호-김정은콤비, 표민수PD와 함께 드라마 컴백

[스타뉴스 2005-02-22 01:01]  




여름방송 예정 '루루공주' 주인공 캐스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미남스타 정준호가 6년만의 드라마 복귀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의 콤비 김정은, KBS '풀하우스'의 표민수 PD와 손잡는다.

정준호의 복귀작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루루공주'(가제).

MBC 수목드라마 '슬픈연가'의 공동제작사인 포이보스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기획에 참여했던 파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며 지난해 인기 드라마 중 하나인 '풀하우스'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정준호는 이 드라마에서 출세나 야망에 뜻이 없는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재벌가의 친구와 파티에 참석했다가 김정은을 만난 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성공지향형으로 변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김정은은 재벌기업의 유력 상속녀로 다른 재벌가 친구들과 파티에 참석했다가 정준호를 만나게 된다.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뤄갈 재벌가의 남자는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파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루루공주'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아직 방송사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SBS 특별기획드라마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영화 '공공의 적2'로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준호는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3년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한 영화 '가문의 영광'의 콤비 김정은과의 만남으로 드라마에서도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지난해 여름 시청률 50%를 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드라마 퀸'임을 입증한 김정은에게는 1년만에 같은 시간대에서 영광을 재현할 기회가 주어진 셈.

특히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 이후 10여편의 드라마 출연제의를 받은 끝에 '루루공주'를 선택했으며 "드라마는 나에게 고향같은 존재다. 드라마는 수많은 시청자가 매회 냉철한 비평가가 돼 봐주기 때문에 연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이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고 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루루공주'는 또 신선한 로맨틱과 애잔한 슬픔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첨단장비의 도입과 다양한 영상촬영으로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연기자로서 정상의 위치에 선 정준호와 김정은, 연출력에 정평이 난 표민수 PD의 합작이 올 여름 안방극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크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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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방한 취소

[연합뉴스 2005-02-22 06:16]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한국 방문이 취소됐다.
영화 '에비에이터'의 수입ㆍ배급사 코리아픽쳐스는 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이달 중 내한할 예정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감독 마틴 스콜세지가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의 미국 에이전시는 20일 코리아픽쳐스에 "한국에 갈 수 없게 됐다. 한국 팬들이 '에비에이터'를 재미있게 관람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e-메일을 보냈다.

지난 18일 개봉한 '에비에이터'는 20세기 초ㆍ중반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영화제작자 하워드 휴즈의 일생을 그린 영화로 디카프리오 일행은 2월 중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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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쇼' 다시 본다

[스타뉴스 2005-02-22 06:4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개그맨 서세원(사진)이 토크쇼 '서세원쇼'를 진행하며 명성을 날렸던 시절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케이블채널 Etn은 서세원이 진행을 맡아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되며 다양한 토크쇼 형식을 실험, 큰 인기를 모았던 '서세원쇼'의 방송을 21일부터 시작했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Etn의 '서세원쇼'는 많은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기며 당대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했을 서세원의 입담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다.

또 '서세원쇼'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할 기반을 다진 무명시절의 유재석, 송은희, 박경림의 모습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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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 23.1% 기록

[스타뉴스 2005-02-22 07:4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MBC 특별기획드라마 '영웅시대'(사진)가 마지막으로 치달으면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영웅시대'는 21일 방송에서 2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기존 최고 시청률인 지난 15일의 22.7%를 0.4%포인트 뛰어넘은 수치다.

'영웅시대'와 동시간대에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 2TV '쾌걸 춘향'은 26.4%로 15일 방송(25.2%)보다 상승했지만 최고 시청률 기록인 지난달 31일의 28.5%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특히 '영웅시대'와 '쾌걸 춘향'은 각각 3회 방송을 남겨놓고 있어 '영웅시대'가 그동안 뒤쫓아왔던 '쾌걸 춘향'의 시청률을 마지막에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세잎클로버'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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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의 사랑고백에도 시청률은 한자리 ; ‘세잎클로버’

[마이데일리 2005-02-22 07:33]  




류진의 사랑고백으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SBS TV '세잎클로버‘의 시청률이 여전히 한자리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결과 지난 21일 STV '세잎클로버‘의 시청률이 6.9%로 지난주의 시청률 6.8%와 별 차이가 없는 것. 많은 사람들은 이효리를 둔 류진과 김강우의 갈등이 본격화 되면 시청률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지난 9회 때 STV '세잎클로버‘에서 류진은 이효리에게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 생각이 계속 나고, 머리에서 나가질 않는다 계속해서 걱정되고 보고싶다”며 “내가 너를 사랑하는가보다”고 고백했다. 당황한 이효리는 관심없다고 말하나 류진은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류진이 이효리에게 고백한 사실을 알게 된 김정화와 김강우는 이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고, 이효리 또한 20년 동안 자신만을 바라봐온 김강우와 김정화, 김정화의 엄마 등을 생각하며 류진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하나 역시나 흔들리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진커플(류진-이효리)이 빨리 맺어지길 바란다’며 류진과 이효리가 잘되길 바라는가 하면, ‘슬퍼하는 김정화와 김강우를 보니, 과연 이효리와 류진에 맺어져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각자의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쾌걸춘향‘은 한채영과 재희커플의 관계가 다시 악화된 가운데 지난주보다 약간 시청률이 상승했으며(26.4%), MBC TV '영웅시대‘는 시청률 18.9%로 지난주보다 조금 하락했다.

['세잎클로버' 류진의 이효리에게의 고백으로 본격적인 갈등을 겪는 네 사람=사진 SBS 제공]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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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OST 앨범, 일본서 '난리법석'

[스타뉴스 2005-02-22 08:4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이동건이 주연한 영화 'B형 남자친구'(제작 시네마 제니스ㆍ감독 최석원)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판권을 두고 일본 업체간의 경쟁이 뜨겁다.
국내에선 이미 지난 15일 발매가 시작됐는데, 이동건이 삽입곡을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 내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B형 남자친구' OST 앨범 제작사 파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2일 "이동건이 부른 노래가 'B형 남자친구' OST 앨범에 담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업체들의 판권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일본 업체들 간의 판권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가격이 너무 올라가 오히려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B형 남자친구' OST 판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본 업체들은 현지 메이저 음반사 2개를 비롯해 5∼6개에 이른다. 이들은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억원의 기본 판권료와 함께 음반 판매량에 따른 파격적인 러닝 개런티를 제시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영화 'B형 남자친구'는 이미 지난달 일본 닛폰헤럴드사에 150만달러(한화 약 16억원)에 사전 판매된 상태이다. 영화사의 한 관계자는 영화와 OST앨범에 대한 일본 업체들의 경쟁에 대해 "이동건이 일본에서 '욘사마 주니어'로 불리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실제로 드라마 '낭랑 18세'가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팬미팅까지 가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다음달 초부터는 지난여름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어서 이동건의 인기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건은 최근 발매된 'B형 남자친구'의 OST 앨범에서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된 'And I love you so'를 비롯해 '내 아름다운 그녀에게' '종이비행기' 등 모두 3곡의 노래를 불렀다. 'B형 남자친구'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 3일 개봉돼 현재 전국 관객 1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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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中 음악차트 단숨에 장악

[연합뉴스 2005-02-22 08:35]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중국 음악 차트에서도 연기자 겸 가수 장나라(24)의 위력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중국에서 데뷔 음반 '이장'(一張)을 발표한 장나라의 타이틀곡 '온 세상에 내리는 비'가 중국의 '차이나 뮤직 차트'(China music chart)에서 2005년 일사분기 2위에 랭크됐다. 이 차트는 베이징 라디오에서 매주 발표하는 가장 권위있는 관방 음악 차트.

또 장나라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음악전문 포털 사이트인 '바이 두 닷컴'(Bai du.com)의 '바이 두 뮤직 차트'(Bai du music chart) 중 'mp3 가수 순위 top 200'에서 현재 5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확한 음반 판매량을 집계할 수 없는 중국에서 중화권 인구 16억명을 대상으로 MP3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현재 중화권 가수의 위치와 음반 반응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이중 'mp3 가수 순위 top 200'은 중국어로 정식 음반을 발표한 가수를 대상으로 매달 톱 200을 발표하는 차트로, 최근 음반을 발표한 가수의 집계가 아닌 지금껏 중문 음반을 발표한 전체 가수를 대상으로 한 종합 순위다.

장나라는 현재 전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과 한국 일본을 포함한 가수 순위에서 56위로, 한국 가수로는 이정현이 60위, 보아가 130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나라는 '이장'을 발표한 뒤 3주 만에 순위권 밖에서 단숨에 50위권으로 진입해 대단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에는 5장의 음반을 발표한 대만의 저우제룬(周杰倫)이 1위, 류더화(劉德華)가 4위, 장궈룽(張國榮)이 38위, 대만그룹 F4의 옌청쉬(言承旭)가 51위, 궈후청(郭富城)이 74위, 장바이즈(張柏芝)가 92위에 올라있다.

장나라는 이 사이트의 'mp3 신곡 top 100'에도 타이틀곡 '온 세상에 내리는 비'를 4위, 중국어로 번안해 부른 3집 수록곡 '나도 여자랍니다'를 8위에 올려놓았다. 이 차트에서 비(非) 중화권 가수로는 장나라가 유일하다. 같은 시기 음반을 발표한 중국 배우 겸 가수 자오웨이(趙薇)의 타이틀곡은 현재 95위다.

중국 가요 관계자들은 "중국 가수들은 보통 연말부터 춘절까지 음반을 발표하지않는 것이 전통이다. 대중들이 음반에 관심이 없을 정도로 축제 기간이기 때문에 웬만한 가수는 절대 음반을 발표하지 않는다. 이 기간에 나온 장나라의 '이장'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는 평가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 동안 국내 활동에 돌입한 장나라는 23일 출국, 26일 베이징 위에탄 체육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중국 데뷔 음반 '이장' 2차 프로 모션에 나선다.

mimi@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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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고현정 예뻐진다

[스포츠한국 2005-02-22 08:10]  

‘실핀 하나 뺐을 뿐인데?’

톱스타 고현정이 SBS 특별기획 ‘봄날’에서 본격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봄날’에서 그동안 극중 제주도 섬마을 처녀라는 설정 때문에 일부러 투박하고 촌스러운 패션으로 일관해 왔으나, 6회 방송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한층 세련된 외모와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현혹시키며 막판 스퍼트를 올릴 작정이다.

실제로 고현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상대역 지진희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단박에 샀다. 새하얀 스커트에 파란색 재킷과 노란색 구두 차림으로 그 동안 보여줬던 의상 중 가장 화사한 차림을 선보였다.

이후 ‘봄날’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는 이날 고현정이 입은 의상과 가방 등에 관한 질문들이 수십여건 올라왔을 정도다. 한 네티즌은 ‘머리의 실핀 하나 뺀 것 뿐인데도, 외모가 눈에 띄게 달라 보인다’며 ‘정말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고현정의 한 측근은 “그동안 고현정이 극중 캐릭터 때문에 일부러 예쁘게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한층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러 질끈 동여맨 머리나, 실핀을 양 옆으로 꽂은 촌스러운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하고, 의상도 고현정에게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정장스타일로 갖춰 입는 등 변화를 줄 예정이다. 하지만 이 측근은 “예뻐보여도 걱정이고, 안 예뻐보여도 걱정이다”면서 “외모를 떠나 연기와 드라마로 더 많이 사랑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봄날’은 19일과 20일 똑같이 28.6%(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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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전도연 또 화장품 CF 콜

[스포츠한국 2005-02-22 08:07]  


배우 전도연이 CF 스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도연의 소속사는 21일 “나드리 화장품과 1년 전속계약을 맺고, 나드리 화장품의 전략 상품인 주름개선화장품 NAG의 TV 광고와 포스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도연을 모델로 캐스팅한 나드리 화장품의 한 관계자는 “전도연이 연기력 뛰어난 전문 배우라는 인식과 더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고, 특히 여성 팬들의 선호도가 높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도연은 나드리 화장품 모델 계약과 함께 TV 광고와 포스터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전도연은 이번 광고를 통해 연하의 남자에게 유혹을 받는 성숙한 여자로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전도연은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에이즈에 걸린 시골 처녀 은하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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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대단해요∼` 차기작 러브콜 쇄도


[연예영화신문 2005-02-22 10:08]  

톱스타 송혜교가 차기작 러브콜에 시달리고 있다.
송혜교는 휴식차 미국에서 머물다 현재 영국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다.

그는 작년 9월 종영한 K-2TV "풀하우스" 이후 특별한 연기활동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왔다.

"가을동화", "올인" 등을 통해 톱스타급 연기자로 도약한 송혜교는 작년 상반기에 방송된 S-TV "햇빛 쏟아지다"가 기대 이하의 반응을 보여 잠시 주춤했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풀하우스"가 40%에 근접한 시청률로 종영하면서 주가가 더욱 폭등했다.

송혜교의 측근은 "(송)혜교씨의 출연을 바라는 작품만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대략 30개가 넘는다. 지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로선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 없는 상태다. 일단 차기작으로는 정통멜로물에 한편 더 출연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출연 제의가 들어오는 작품은 송혜교 본인뿐만 아니라 소속사 대표와 담당 매니저 등도 꼼꼼하게 읽어보며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는 "풀하우스"와 같은 밝은 성격의 멜로물도 괜찮지만 눈물을 자아내는 정통멜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송혜교측은 웰메이드 정통멜로물이라면 드라마가 아닌 영화라도 상관없다는 입장이어서 스크린 데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송혜교는 "풀하우스" 이후 휴식을 충분히 취한 데다가 소속사에서도 컴백 시기를 언급하지 않아 마음에 드는 정통멜로물 제의가 들어오면 곧바로 출연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7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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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일본 공식 홈피 오픈

[헤럴드 프리미엄 2005-02-22 10:05]  


MBC 드라마 ‘슬픈연가’(연출 유철용?극본 이성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된다.

그 동안 일본에 방송된 한국 드라마의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획단계부터 일본 내 한류(韓流) 열풍을 지속시킬 의도로 제작된 ‘슬픈연가’가 홈페이지로 얼마만큼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홈페이지 개설을 담당한 아리오재팬은 후지TV의 ‘슬픈연가’방영(다음달 중순)에 맞춰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sadlovestory.co.jp)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캐릭터 등 드라마 파생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출연 배우들의 개인 소장품과 인터뷰, 드라마 촬영 현장 등이 상세히 알릴 예정이다. 또 드라마 미리보기 다시보기 등 VOD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시험 운영중인 이 사이트엔 권상우 김희선 연정훈 등 주연 배우들의 약력이 친필 사인과 함께 소개돼 있으며, 드라마 줄거리 등도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 있다.

아리오재팬은 이 사이트 회원이 최고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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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잘 살린 ‘여자, 정혜’ 홈페이지 인기 "

[조이뉴스24 2005-02-22 10:37]  



<조이뉴스24>
베를린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한 ‘여자, 정혜’의 공식 홈페이지(www.jeonghae.com)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29세 여자 정혜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공식 홈페이지는 여백의 미(美)를 살린 서정적인 디자인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홈페이지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이 홈페이지는 ‘일상의 외로움’과 ‘상처의 기억’, 그리고 ‘사랑의 설레임’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 됐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하루를 시작합니다’라는 말로 문을 여는 홈페이지는 반복되는 하루를 살고 있는 여자, 정혜의 평범한 일상을 스케치하며 그 일상에 녹아 든 외로움의 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의 독특한 메뉴얼과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정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대한민국의 모든 정혜를 찾습니다’ 와 ‘일상 사진 공모전’, ‘정혜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등이 현재 진행중이다. 영화는 오는 3월 10일 개봉될 예정.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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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지우 감독이기에 선택"

[노컷뉴스 2005-02-22 11:08]  




'해피엔드' 이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정지우 감독의 신작 '사랑니(제작/투자/배급:시네마서비스)'의 주인공에 김정은이 캐스팅됐다. 그동안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등의 영화에서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캐릭터만을 선보였던 김정은은 이번엔 솔직하게 자신의 사랑에 빠져드는 씩씩한 열정을 지닌 서른 살 여자 '조인영'으로 변신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야 하는 김정은에게 '사랑니' 출연은 큰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김정은이 이러한 결심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정지우 감독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첫 장편 데뷔작 '해피엔드'에서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전도연이라는 여배우를 다시 발견하게 만들었던 정지우 감독의 차기작이기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

정지우 감독은 "나의 영화 속 캐릭터들('해피엔드'의 '최보라', '사랑니'의 '조인영')은 모두 평범한 여자들이 아닌, 언뜻 보면 일반인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여자들이다. 그렇기에 누가 연기하느냐에 따라 관객들이 받아들이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친절하고 선한 본성을 지닌 김정은은 어떤 모습을 보이더라도 캐릭터의 호감을 잃지 않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씩씩한 열정 지닌 서른살 여자로 연기 변신

이에 김정은은 "평소에 정말 해보고 싶었던 사랑에 대한 미묘한 여자의 마음, 여자의 심리, 우리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시나리오에 끌리게 됐다. 새로운 도전에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배우로서 항상 똑같은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었고 '사랑니'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열 일곱 살 남자와 사랑에 빠진 서른 살 여자 이야기를 그린 '사랑니'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노컷뉴스 이혜윤기자 eyang1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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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장동건 모델 합류  

[연합뉴스 2005-02-22 10:56]  



캐주얼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봄/여름 시즌용 광고에 합류한 톱스타 장동건.//문화/연예/ 2005.2 .22 (서울=연합뉴스)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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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담뱃값 두배인상 검토에 논란 거세

[마이데일리 2005-02-22 10:54]  


보건복지부가 흡연율 저하 등을 위해 2013년까지 현재의 담뱃값을 두배로 올릴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찬반 논란이 거세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복지부가 담뱃값을 4단계를 거쳐 인상한다는 것이다. 일단 지난해 연말 500원 올린 데 이어 올 연말까지 다시 500원을 인상, 이어 2008년과 2013년에 각각 1,000원씩 추가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보건복지부 계획대로 담뱃값이 인상되면 2013년이 되면 ‘에세’와 ‘더 원’ 등의 담뱃값은 5,000원에 이른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흡연가나 혐연가 네티즌들의 찬반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흡연 네티즌들은“전국민을 금연시키려면 먼저 담배를 생산하는 KT&G를 없애고 수입담배 불태워라” “정부재원 마련을 위해 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정권에 반대한다”는 극단적인 의견에서부터 “담뱃값 인상은 금연률을 올릴 수 없다”“외제차, 대형차 세금이나 올리지 서민들만 등쳐먹냐”는 흥분을 감추지 않은 반대 의견들을 속속 올리고 있다.

담배를 피지 않는 비흡연 네티즌중에도 “담뱃값 인상으로는 금연인구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담뱃값 인상으로 인상된 재원을 정말 담배로 피해입은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라”라는 중도적 입장을 밝히는 의견을 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더 올려 흡연인구를 아애 없애야한다”는 극단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체계적인 금연 시스템과 인식 개선으로 금연인구를 늘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한데도 담뱃값 인상책으로 금연률을 높이는 것은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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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검사 재희, `공공~' 강철중 닮았다?

[마이데일리 2005-02-22 10:50]
  

이몽룡 재희(25)가 ‘열혈검사’로 변신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쾌걸 춘향’(전기상 지병현 연출, 홍정은 홍미란 극본)은 21일 방송에서 철부지 ‘열혈남아’였던 재희(이몽룡)가 철이든 ‘열혈검사’로 변신,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1일(14회분), 엄태웅(변학도)과 일본 유학길에 오른 한채영(성춘향)이 마음을 바꿔 공항을 빠져 나온 후 엄태웅에게 남긴 메모에 “아저씨와의 약속은 여기까지에요. 몽룡이 괴롭히지 마세요. 그럼 나 죽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 “다신 두 사람앞에 나타나지 않을께요”라며 떠났던 것.

한채영이 일본으로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재희는 남원으로 향하고 몇 년이 흘러 검사로 변신한 재희가 비리현장을 덮치는 활약상이 엔딩부분에 나오면서 드라마 전개의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채영의 ‘키다리 아저씨’였던 엄태웅이 `진정한 변학도'의 모습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고전의 이몽룡 캐릭터로 변신한 것이다’라는 의견과 함께 ‘열혈검사’의 모습이 영화 ‘공공의 적2’의 강철중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어 흥미를 끌고 있는 것.

재희는 극중 한국대 법대에 다니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검사가 된 이몽룡의 설정이 어느정도 와 닿았던 건 사실. 하지만 시청자들은 3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재희가 성추행범으로 몰아 궁지로 빠지게 했던 엄태웅에 대한 복수를 감행할 것인지, 일본에 가지 않은 한채영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는 해피엔딩이 될 것인지, 남아 있는 극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쾌걸 춘향'에서 검사로 변신, 극의 변수로 작용 될 전망인 재희. 사진=KBS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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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경희

2005.02.22 17:19:10

비비안리님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조금전에 뉴스에서 이은주씨 자살 소식 듣고 지금 충격 받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할 만큼 괴로웠던 일이 어떤것인지는 모르지만
그곳에 가셔서 편안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도하

2005.02.22 17:28:05

비비안리님. 기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희님.
저도 방금 소식접했답니다. 이은주님은 지적인 모습과 단아함으로 정말 팬이 많은 분이었는데....
제 친구들 중에서도 이은주씨 팬이 많았는데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딸기아줌마

2005.02.22 17:36:58

비비안님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저두 지금 가슴 한구석이 뭉클하네요..
평소 팬은 아니었지만 이은주씨 괜찮다고 생각 했었는데.
하늘 나라 가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달맞이꽃

2005.02.22 17:50:29

이운주씨 소식에 한동안 온 몸에 소름이 돋히고 머리가 멍했습니다
아직 세상을 등질 나이는 아닌데 ..휴~~~
세상을 너무 쉽게 등지는 건 아닌지요.. 아직도 인생을 을 한창 꽃피울 나이인데
배우인데 고운 아가씨인데 이런일이 있답니까~!!
인명은제천이라 하지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운주씨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눈꽃

2005.02.23 07:42:01

달맞이언니야 나두 가슴이 아프다.남일 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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