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눈물과 바꾼사랑

조회 수 3141 2005.08.24 12:33:13
이경희
.

댓글 '4'

달맞이꽃

2005.08.24 15:36:38

경희님 하늘이 잔뜩 찌푸린 오후입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하늘은 그래도 드 높기만 하네요
가을 하늘입니다
늦은 오후 지난 겨울의 일을 되씹어 보는 것도 운치가 있어요
그때는 티비 속으로.... 누가 들을까 숨죽이며 울움을 참던 그해 겨울
우리를 찾아온 정서는 그렇게 우리를 울게 웃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해 겨울의 시간들을 곰씹어 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지만
그때는 정말 가슴이 시린날이 많았었지요
정서때문에 ......송주때문에 .....
정말 그랬어요 ..후후~
평안하시지요?

딸기아줌마

2005.08.24 17:20:00

눈물 흘리는 장면 정말 많았지요..
보면서 지우씨가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저렇게 눈물을 많이 흘리면 몸에서 수분이 다 빠져나갈텐데..
라며 괜한 걱정을..ㅋㅋㅋ
아.. 정서 송주 너무 그립네요..

푸르름

2005.08.24 23:59:11

언제보아도 이쁜 정서 송주~
그동안 시간이 좀 흘러서일까요?
두사람 지금보다 쬐끔 어려보이고..또 지금보다 볼살이 통 통 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천국의계단이 더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것같습니다.
우는모습조차도 예뻐요.

riko

2005.08.25 21:42:49

季キョンヒさま、この音楽、とても良いです。
何だか切なくて・・・
毎日聞いてま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0 키쓰씬? 뽀뽀씬? [2] 아가페 2002-03-01 3097
639 '겨울연가' 최고인기-OST 앨범도 상한가 [4] 미혜 2002-03-03 3097
638 열분 낼 뵈요~~~!! [4] 태희 2002-03-07 3097
637 저 잡아가지 않겠죠? [2] 에버그린 2002-03-09 3097
636 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3] 미르 2002-03-19 3097
635 포리너 보드에서 jasmine님 질문입니다... Jake (찬희) 2002-03-23 3097
634 넘치면...... [2] 향기 2002-03-26 3097
633 질문있어욧...동영상녹화 필요부분만 못하나용? [2] 삐노 2002-03-29 3097
632 * 평범한 사람 * [8] 하얀사랑 2002-03-30 3097
631 여름이 다가 오네요... <그림>... [3] Jake (찬희) 2002-04-03 3097
630 한 웃음이 다른 웃음에게... 토미 2002-04-12 3097
629 류신곡뮤비가 "겨울연가"명장명을 편집해서~~~ 싱글이소녀 2002-04-11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