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최지우 주연 日드라마 '윤무곡' 촬영현장 소개
(서울=포토로)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 촬영열기로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최지우의 주연의 드라마 `윤무곡' 촬영현장이 11일 일본 매스컴을 통해 처음 소개 됐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2일 "`지우히메'의 일본 드라마 출연작인 `윤무곡'의 촬영장면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줄거리상 가장 중요한 한국인 유나(최지우)와 형사 쇼(다케노우치 유타카)가 만나는 장면이다.
신문은 최지우가 극중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건너온 뒤 음악적 재능을 살려 바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장면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 "유나의 바이올린 연주는 극중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날 촬영이 가장 중요한 대목인데 잘 끝나서 안심했다"는 최지우의 촬영소감도 덧붙였다.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일본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드라마 `윤무곡-론도'는 내년 1월15일부터 방영된다. (홍헌영/news@photoro.com)
(<저작권자ⓒ스포츠코리아(photoro.com), 제보 및 보도자료 news@photoro.com>)
최지우, 日 드라마서 바이올린 솜씨 과시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일본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 한류스타 최지우의 촬영현장이 11일 처음 공개됐다.
스포츠호치 12일자는 "'지우히메'의 일본 드라마 첫 출연작 '윤무곡-론도'의 촬영 장면이 공개됐으며, 줄거리상 가장 중요한 한국인 유나( 최지우 분)와 형사 쇼(다케노우치 유타카 분)가 처음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 장면을 위해 1주일 정도 강훈련을 받았으며 드라마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연주를 선보였다. 극중에서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건너온 유나는 음악적 재능을 살려 바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일을 한다.
최지우는 "유나의 바이올린 연주는 극중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날 촬영이 가장 중요한 대목이어서 연기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잘 끝나서 안심했다"고 촬영 소감을 고백했다.
드라마는 내년 1월15일(일요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최지우는 지난달 1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촬영하고 있다.
(서울=포토로)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 촬영열기로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최지우의 주연의 드라마 `윤무곡' 촬영현장이 11일 일본 매스컴을 통해 처음 소개 됐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2일 "`지우히메'의 일본 드라마 출연작인 `윤무곡'의 촬영장면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줄거리상 가장 중요한 한국인 유나(최지우)와 형사 쇼(다케노우치 유타카)가 만나는 장면이다.
신문은 최지우가 극중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건너온 뒤 음악적 재능을 살려 바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장면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 "유나의 바이올린 연주는 극중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날 촬영이 가장 중요한 대목인데 잘 끝나서 안심했다"는 최지우의 촬영소감도 덧붙였다.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일본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드라마 `윤무곡-론도'는 내년 1월15일부터 방영된다. (홍헌영/news@photoro.com)
(<저작권자ⓒ스포츠코리아(photoro.com), 제보 및 보도자료 news@photoro.com>)
최지우, 日 드라마서 바이올린 솜씨 과시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일본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 한류스타 최지우의 촬영현장이 11일 처음 공개됐다.
스포츠호치 12일자는 "'지우히메'의 일본 드라마 첫 출연작 '윤무곡-론도'의 촬영 장면이 공개됐으며, 줄거리상 가장 중요한 한국인 유나( 최지우 분)와 형사 쇼(다케노우치 유타카 분)가 처음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 장면을 위해 1주일 정도 강훈련을 받았으며 드라마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연주를 선보였다. 극중에서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건너온 유나는 음악적 재능을 살려 바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일을 한다.
최지우는 "유나의 바이올린 연주는 극중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날 촬영이 가장 중요한 대목이어서 연기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잘 끝나서 안심했다"고 촬영 소감을 고백했다.
드라마는 내년 1월15일(일요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최지우는 지난달 1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촬영하고 있다.
윤무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