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출연 일본 드라마 인기 폭발

조회 수 3207 2006.01.18 08:03:26
비비안리



최지우 출연 일본 드라마 인기 폭발

[YTN 2006-01-18 05:19]  


[윤경민 기자]

[앵커멘트]
한류 스타 최지우가 출연한 일본 드라마가 첫 방송에서 2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식지 않는 한류 열풍,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일본 민영방송 TBS를 통해 첫 전파를 탄 드라마 '윤무곡-론도'입니다.

한류스타 최지우와 일본의 인기 영화배우 다케노우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린시절 헤어진 아버지를 찾으러 일본에 왔다가 식당을 차리게 된 최지우가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조직원으로 위장해 들어간 일본인 형사와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정현은 최지우의 동생으로, 신현준은 범죄 조직원으로 최지우를 놓고 다케노우치와 삼각관계에 놓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첫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20%, 순간 최고 시청률이 23%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연가의 첫 방송 시청률이 9%였고 통상 일본 드라마가 15%대의 시청률일 경우 히트작으로 분류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히트작인 것입니다.

특히 최지우 등 한국 배우들의 대사는 거의 한국말이어서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일본 남자 배우가 형에게 한국말로 '형' 대신 '오빠'라는 말로 잘못 썼다가 적잖은 시청자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해프닝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최지우는 한일 합작 드라마라는 새로운 도전에 참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11부작으로 오는 3월까지 계속될 이번 드라마가 일본 열도내 한류를 더욱 확산시킬지 기대됩니다.

도쿄에서 YTN 윤경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지우의 <윤무곡>, 첫회 시청률 20%

[필름 2.0 2006-01-18 14:50]  

한류스타 최지우와 타케노우치 유타카의 더블 캐스팅으로 15일부터 방영된 사상 최초의 한일공동제작 연속극 <윤무곡-론도-(輪舞曲-ロンド-)>의 첫회 시청률이 20%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6일 자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비디오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순간 최고시청률은 밤 10시 2분으로 23.2%를 기록했다고.
이에 대해 다케우치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을 스탭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탭과 함께 한글 대본을 들고 시청했다는 최지우는 "나도 못 본 다케우치씨의 액션 장면에 압도됐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2회부터는 쇼(타케노우치 유타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개되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홍보를 위해 출연한 <왕의 브런치(王樣のブランチ)>와 <브로드캐스터(ブロ-ドキャスタ-)> 등의 프로그램 시청률도 동반 상승해 최지우가 출연한 총 6개 프로그램의 시청률 합계만 86.1%에 달했다. 타케노우치도 한 프로그램 적은 5개 프로그램에서 72.3%를 기록했다.

www.tojapan.co.kr
일본으로 가는 길



댓글 '5'

운영자 현주

2006.01.18 09:22:28

비비안리님.. 제가 동영상 추가로 했습니다..
지금 회사라 소리는 들을수 없어 영상만 보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따가 점심시간에 들어야겠어욤.. 언제나 뉴스. 잘 올려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달맞이꽃

2006.01.18 10:18:07

비비안리님 ..윤무곡이 굉장하군요
역시..지우님 드라마는 몬가 있어요 ....묘한 몬가 있다구욤 ㅎ
요즘 어티지내고 계셔요?

Rondo#1

2006.01.18 10:24:07


드라마가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어필되어 시청률을 쭉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기자가 잠시 언급한 것처럼 윤무곡 웹사이트 가보니 극 중 히데라는 남자가 같은 남자인 쇼오(다케노우치 유타카)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저도 1화는 봤지만 그 부분이 일본분들한테 그렇게까지 논란이 될 줄은 몰랐는데..한국사람 입장으로선 오히려 그 호칭이 너무 딱딱한 인물들만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재미와 부드러움을 준다고 생각했거든요. 히데라는 인물의 특이함도 잘 살려주는 것같구요. 학창시절에도 보면 장난끼 있고 코믹한 남자애들이 동성의 선배나 친구들한테 가끔 재미있으라고 그런 호칭 쓰는 경우도 있고, 아예 그 호칭이 별명이 되는 경우도 있고(이 경우엔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타입이 줄곧 오빠부대를 몰고다니면서 같은 동성한테도 애칭으로 불리는)...한국사람인 저로선 그 부분이 시종 어두울 수도 있는 극의 흐름을 순간순간 긴장을 풀어주도록 해서 좋더군요. 그리고 히데라는 분이 '옵파"라고 할때 귀엽기도 하구요. 묘하게 그 "옵파"라는 일본식 발음이 어울려 보이는 쇼우의 이미지도 왠지 정겹다고 할지..카메라 앵글 부분도 나이드신 분들이 보면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윤무곡이라는 타이틀을 부각시키기 위해 빙글빙글 기법(전문용어는 잘 모름 ^^;) 을 사용해 시청자에게 강하게 어필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봐요. 모두가 노력을 참 많이 했구나 가 전해지는 듯하고..

어쨌든, 지우씨가 다양한 장르에서도 부각되어질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 아닙니까? 언제까지나 순애드라마에만 출연할 수 없는거고 "겨울연가" 팬의 입장에서야 매일 "유진"을 만나고 싶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배우로서 더 원숙한 연기로 사랑받으려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악역도 맡는 것을 서슴치않아야 한다고 봐요. 팬들은 그래도 최지우씨를 사랑하니까..

(翻訳機の間違いが多いが)

ドラマがますますもっと多い方々にアッピールされて視聴率をずっと維持したらと思います.

とにかく,

記者がしばらく言及したように盆踊り曲ウェブサイト家宝だから劇の中でヒデという男が同じ男であるショオ(ダケノ−ウチYutaka)に "お兄さん"と呼ぶことに対して意見がまちまちですね. 私も 1火は見たがその部分が日本の方にそのようにまで論難になることは分からなかったが..韓国人立場(入場)としてはむしろその呼称がとても硬い人物たちだけ出ることができる状況で楽しさと柔らかさを与えると思ったんですよ. ヒデという人物の珍しさもよくいかしてくれるようです. 学生時代にも見ればいたずら気あってコミックな男の子たちが同性の先輩や友達にたまに面白いとそんな呼称書く場合もあって, 初めからその呼称がニックネームになる場合もあって(この場合には女達に人気あるタイプがずっとお兄さん部隊をモルゴダニと同じ同性にも愛称と呼ばれる)...韓国人である私としてはその部分が始終暗いかも知れない劇の流れを瞬間瞬間緊張を緩めてくれるようにして良いですね. そしてヒデという粉餌 'オブパ"と言う時可愛かったりするんです. 妙にその "オブパ"という日本式発音が似合ったように見えるショウのイメージもなんだか情があふれると言うか..カメラアングル部分も年を取った方々が見れば乱れていることもできるがそれなりに盆踊り曲というタイトルを浮上させるためにぐるぐると技法(専門用語はよく分からなさ ^^;) を使って視聴者に強くアッピールさせるのに成功したと思います. 皆が努力をたくさんしたな街伝わるようで..

とにかく, 知遇さんが多様なジャンルでも目立たれ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は本当に良いことではないですか? いつまでも純愛ドラマにだけ出演する数オブヌンゴで "冬のソナタ" ファンの立場(入場)では毎日 "留陣"に会いたいが時間がたつほど女俳優としてもっと円熟する延期で愛されようとすれば多様なジャンルのドラマや映画そして悪役も引き受けることを躊躇しなく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す. ファンはそれでもチェ・ジウさんを愛するから..

이경희

2006.01.18 12:10:02

비비안리님 영상과 기사 넘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소식이 넘쳐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김구희

2006.01.18 18:29:48

감사합니다
윤무곡 대단하네요
지우씨의 아름다움과 현명함이 나타나는군요
매일 매일 기분 좋습니다.
소식 감사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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