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식당개업 안했어요”
2006년 2월 5일 (일) 21:16 스포츠칸
제가 오픈한 식당이 아니에요!”
‘한류스타’ 최지우가 최근 일본에서 부업을 시작한 것으로 오해를 받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최지우가 현재 출연 중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등장하는 극중 한국식당 ‘자매’가 오는 12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실제 개점하는데, 일반인들이 이를 최지우가 직접 연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자매’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윤무곡－론도’에서 여주인공 최윤아(최지우)가 동생 최윤희(이정현)과 생계를 위해 연 식당으로 등장한다. 오는 12일 개점하는 이 식당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실제 한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지난 4일 ‘자매’ 오픈 소식이 ‘최지우 식당 개점’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된 이후 “무슨 일본에서 식당을 오픈하느냐”는 네티즌들의 지적을 듣는가 하면 “식당 오픈을 축하한다”는 축하 인사를 듣는 등 해프닝을 겪었다.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측의 한 관계자는 “자매는 일본 최대의 불고기 전문점 체인망인 ‘규카크’의 모회사 렌즈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며 “단순한 드라마 속의 무대일 뿐 최지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곳이다”고 밝혔다.
〈최재욱기자〉
일본CF계 사로잡는 최지우 `이 맛이야`
2006년 2월 4일 (토) 09:28 파이미디어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열도를 사로잡았던 최지우(31)가 일본 CF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팬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7일부터 일본의 TV CF로 방송되기 시작한 롯데 `자일리톨 목캔디-댄스편`에서 최지우가 보여준 춤솜씨가 국내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
`최지우가 춤춘다`라는 테마로 일본연예프로그램이 취재한 내용과 광고를 담은 이 동영상은 대학 무용과 출신의 최지우가 2명의 남자모델과 멋진 커플댄스를 추면서 고유의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왈츠에 맞춰 춤을 춘 최지우는 어려운 춤을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는 안무가의 평가와 달리 "모자라는 점이 있더라도 잘 봐달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여름 역시 일본 롯데의 미용음료수 `콜라겐 10000`의 모델로 발탁된 최지우는 업계 CF 인기순위 3위, 전체 15위를 차지하는 이른바 `지우히메 효과`를 톡톡히 과시했다.
최지우는 2004년부터 일본 롯데 모델로 등장 CF계에 한류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남자한류 스타들의 CF 보다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화장품과 식음료, 제약 등 광고에 의해 판매실적이 좌우되는 제품의 출연이 잦았던 것.
일본 광고전문월간지 `CM인덱스`는 콜라겐음료 CF의 경우 소비자 소구력 평가 도달도는 22%에 이르러 광고를 본 소비자들의 실제구매를 유도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에스테틱 살롱 `라 파르레`는 2005년 CF모델로 최지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자 혼자로도 빛나는 배우`라고 밝혀 한류스타로서의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어 가을에는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는 일본 스미토모사와 20억원의 모델 계약을 체결해 특급모델 대우를 받았다. 아직도 일본에서는 `겨울연가` 후광효과가 여전히 살아있어 구매력이 높은 주부층을 집중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스미토모사가 적극적인 섭외공세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목캔디CF에서 마지막으로 최지우가 일본어로 던지는 한마디 말 `이 맛이야`는 일본에서 거의 유일한 여자 한류스타로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활약상에 대한 느낌이랄까. 2006년 한해 역시 일본 CF계에서 최지우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TV리포트 김지아 기자]
최지우 이정현, 日 '자매'식당 오픈, '윤무곡' 명소됐다
2006년 2월 5일 (일) 09:35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 의 극중 한국요리점인 '자매'가 오는 12일 일반인을 상대로 실제 개점한다.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극중에서 최지우(최윤아)가 동생 이정현(최윤희)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뒤 생계를 위해 운영하는 한국요리점으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메뉴인데, 특히 드라마에서 다케노우치(니시지마 쇼우)가 두 자매가 처음으로 만든 메뉴요리인 순두부찌개를 먹었던 자리에서 명물 순두부찌개도 맛볼 수 있다.
자매식당은 촬영이 없는 날에 한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실제 한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일반 오픈에 맞춰 2일 드라마 제작 스태프를 위해 직접 부침개를 부치는 등 요리 솜씨를 선보이기도 한 최지우는 "나도 이곳에서 촬영 틈틈이 식사하기도 하는데, 한국의 전통적인 가정요리를 꼭 맛보셨으면 한다"며 추천했다.
'자매'식당의 실제 운영은 일본 최대의 불고기 체인망인 '규가쿠'(牛角)를 이끌고 있는 레인즈인터내셔널로 일본 전국에 찌개전문점을 열 계획이라고 한다.
[TBS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 에 등장하는 최지우(위사진 오른쪽) 이정현 자매와 한국요리점 '자매' 실제 식당(가운데), 스태프를 위해 부침개 요리를 직접 선보인 최지우(아래). 사진 = TBS]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영화기사]“조한선, 전직이 바텐더 아냐?”`
2006년 2월 5일 (일) 21:16 스포츠칸
미남배우’ 조한선이 바텐더로 변신했다.
조한선은 오는 3월 개봉하는 멜로물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칵테일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한선은 ‘연리지’에서 시한부 생명 환자 혜원(최지우)을 만나면서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젊은 사업가 민수 역을 맡았다. 민수는 영화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 혜원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칵테일쇼를 펼친다. 이 자리에서 능숙한 솜씨로 혜원만을 위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감동시킨다.
조한선은 영화 속 단 한 번의 칵테일쇼 장면을 위해 촬영 전 2주 동안 틈틈이 전문 바텐더에게 비법을 전수받았다. 특히 그는 칵테일 병을 공중 회전 후 잡는 동작이나 칵테일 위를 불꽃으로 아름답게 수놓는 등의 여러 묘기를 집중적으로 훈련받았다.
조한선을 지도한 바텐더는 “축구선수 출신답게 운동신경이 뛰어나 여러 묘기들을 빠른 속도로 습득했다”며 “기본 동작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여러 응용 동작까지 전수하게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스태프들 “혹시 전직이 바텐더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재욱기자〉
2006년 2월 5일 (일) 21:16 스포츠칸
제가 오픈한 식당이 아니에요!”‘한류스타’ 최지우가 최근 일본에서 부업을 시작한 것으로 오해를 받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최지우가 현재 출연 중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등장하는 극중 한국식당 ‘자매’가 오는 12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실제 개점하는데, 일반인들이 이를 최지우가 직접 연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자매’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윤무곡－론도’에서 여주인공 최윤아(최지우)가 동생 최윤희(이정현)과 생계를 위해 연 식당으로 등장한다. 오는 12일 개점하는 이 식당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실제 한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지난 4일 ‘자매’ 오픈 소식이 ‘최지우 식당 개점’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된 이후 “무슨 일본에서 식당을 오픈하느냐”는 네티즌들의 지적을 듣는가 하면 “식당 오픈을 축하한다”는 축하 인사를 듣는 등 해프닝을 겪었다.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측의 한 관계자는 “자매는 일본 최대의 불고기 전문점 체인망인 ‘규카크’의 모회사 렌즈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며 “단순한 드라마 속의 무대일 뿐 최지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곳이다”고 밝혔다.
〈최재욱기자〉
일본CF계 사로잡는 최지우 `이 맛이야`
2006년 2월 4일 (토) 09:28 파이미디어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열도를 사로잡았던 최지우(31)가 일본 CF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팬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7일부터 일본의 TV CF로 방송되기 시작한 롯데 `자일리톨 목캔디-댄스편`에서 최지우가 보여준 춤솜씨가 국내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
`최지우가 춤춘다`라는 테마로 일본연예프로그램이 취재한 내용과 광고를 담은 이 동영상은 대학 무용과 출신의 최지우가 2명의 남자모델과 멋진 커플댄스를 추면서 고유의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왈츠에 맞춰 춤을 춘 최지우는 어려운 춤을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는 안무가의 평가와 달리 "모자라는 점이 있더라도 잘 봐달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여름 역시 일본 롯데의 미용음료수 `콜라겐 10000`의 모델로 발탁된 최지우는 업계 CF 인기순위 3위, 전체 15위를 차지하는 이른바 `지우히메 효과`를 톡톡히 과시했다.
최지우는 2004년부터 일본 롯데 모델로 등장 CF계에 한류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남자한류 스타들의 CF 보다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화장품과 식음료, 제약 등 광고에 의해 판매실적이 좌우되는 제품의 출연이 잦았던 것.
일본 광고전문월간지 `CM인덱스`는 콜라겐음료 CF의 경우 소비자 소구력 평가 도달도는 22%에 이르러 광고를 본 소비자들의 실제구매를 유도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에스테틱 살롱 `라 파르레`는 2005년 CF모델로 최지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자 혼자로도 빛나는 배우`라고 밝혀 한류스타로서의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어 가을에는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는 일본 스미토모사와 20억원의 모델 계약을 체결해 특급모델 대우를 받았다. 아직도 일본에서는 `겨울연가` 후광효과가 여전히 살아있어 구매력이 높은 주부층을 집중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스미토모사가 적극적인 섭외공세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목캔디CF에서 마지막으로 최지우가 일본어로 던지는 한마디 말 `이 맛이야`는 일본에서 거의 유일한 여자 한류스타로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활약상에 대한 느낌이랄까. 2006년 한해 역시 일본 CF계에서 최지우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TV리포트 김지아 기자]
최지우 이정현, 日 '자매'식당 오픈, '윤무곡' 명소됐다
2006년 2월 5일 (일) 09:35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론도' 의 극중 한국요리점인 '자매'가 오는 12일 일반인을 상대로 실제 개점한다.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극중에서 최지우(최윤아)가 동생 이정현(최윤희)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뒤 생계를 위해 운영하는 한국요리점으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메뉴인데, 특히 드라마에서 다케노우치(니시지마 쇼우)가 두 자매가 처음으로 만든 메뉴요리인 순두부찌개를 먹었던 자리에서 명물 순두부찌개도 맛볼 수 있다.
자매식당은 촬영이 없는 날에 한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실제 한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일반 오픈에 맞춰 2일 드라마 제작 스태프를 위해 직접 부침개를 부치는 등 요리 솜씨를 선보이기도 한 최지우는 "나도 이곳에서 촬영 틈틈이 식사하기도 하는데, 한국의 전통적인 가정요리를 꼭 맛보셨으면 한다"며 추천했다.
'자매'식당의 실제 운영은 일본 최대의 불고기 체인망인 '규가쿠'(牛角)를 이끌고 있는 레인즈인터내셔널로 일본 전국에 찌개전문점을 열 계획이라고 한다.
[TBS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 에 등장하는 최지우(위사진 오른쪽) 이정현 자매와 한국요리점 '자매' 실제 식당(가운데), 스태프를 위해 부침개 요리를 직접 선보인 최지우(아래). 사진 = TBS]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영화기사]“조한선, 전직이 바텐더 아냐?”`
2006년 2월 5일 (일) 21:16 스포츠칸
미남배우’ 조한선이 바텐더로 변신했다.조한선은 오는 3월 개봉하는 멜로물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칵테일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한선은 ‘연리지’에서 시한부 생명 환자 혜원(최지우)을 만나면서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젊은 사업가 민수 역을 맡았다. 민수는 영화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 혜원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칵테일쇼를 펼친다. 이 자리에서 능숙한 솜씨로 혜원만을 위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감동시킨다.
조한선은 영화 속 단 한 번의 칵테일쇼 장면을 위해 촬영 전 2주 동안 틈틈이 전문 바텐더에게 비법을 전수받았다. 특히 그는 칵테일 병을 공중 회전 후 잡는 동작이나 칵테일 위를 불꽃으로 아름답게 수놓는 등의 여러 묘기를 집중적으로 훈련받았다.
조한선을 지도한 바텐더는 “축구선수 출신답게 운동신경이 뛰어나 여러 묘기들을 빠른 속도로 습득했다”며 “기본 동작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여러 응용 동작까지 전수하게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스태프들 “혹시 전직이 바텐더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재욱기자〉
촬영에 도움이 안될텐데요
명소..벌써 된것 같은데요 ..하튼 ,,,울 지우님 인기는 못 발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