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최지우·조한선 가장 기대되는 영화커플

[스포츠칸 2006-03-17 21:35]  



멜로물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화이트리시네마·㈜태원엔터테인먼트)의 최지우·조한선 커플이 ‘올 봄 극장가 연기가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선정됐다.
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올봄 개봉 예정 영화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에서 이들은 총 응답자 2751명 중 7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섰다. ‘청춘만화’의 권상우·김하늘(11%), ‘로망스’의 조재현·김지수(4%), ‘데이지’의 정우성·전지현(3%)이 그 뒤를 이었다. 최지우와 조한선은 ‘연리지’에서 죽음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을 연기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다음달 13일 한·일 동시 개봉 예정인 ‘연리지’는 ‘지우히메’ 최지우의 인기에 맞게 일본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로는 최대 규모의 개봉관을 확보할 전망이다.
〈최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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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지우공쥬☆

2006.03.17 22:23:02

연리지 커플이 올 봄에 어떻게 다가올지 너무 기대되요 ~
지우짱님 기사 감사합니다 ^^

★벼리★

2006.03.19 00:02:12

열심히 투표한 보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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