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최지우 선배로 '에어시티' 출연
[마이데일리 2007-02-05 17:40]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와 '웃음충전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가 드라마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호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에어시티'에 캐스팅됐다.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김준호는 인천 공항 청결이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운영본부 환경개선팀 팀장 노태만 역을 맡았다. 톱스타 최지우의 선배로 출연해 눈치 빠르고 아부 잘하는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할 계획이다.
'웃음충전소'의 간판 코너 '타짱'과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같기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호는 지난 연말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의 영만 역으로 출연해 무난하게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는 등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후배들과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는 김준호는 "시청자들에 감동이 있는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BC '에어시티'에 캐스팅 된 개그맨 김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히히,
요렇게 배역들의 설명이 솔솔 나오기 시작하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마이데일리 2007-02-05 17:40]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와 '웃음충전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가 드라마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호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에어시티'에 캐스팅됐다.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김준호는 인천 공항 청결이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운영본부 환경개선팀 팀장 노태만 역을 맡았다. 톱스타 최지우의 선배로 출연해 눈치 빠르고 아부 잘하는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할 계획이다.
'웃음충전소'의 간판 코너 '타짱'과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같기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호는 지난 연말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의 영만 역으로 출연해 무난하게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는 등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후배들과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는 김준호는 "시청자들에 감동이 있는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BC '에어시티'에 캐스팅 된 개그맨 김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히히,
요렇게 배역들의 설명이 솔솔 나오기 시작하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준호씨나 지우씨에게 서로 득이 되는 선 후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잠구러기 벼리 기사 감사해^^
그르구 자꾸 늦잠 잘 꺼영~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