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사랑
류시원 부친상, 동료 연예인 조문 늦게까지 이어져

OSEN | 기사입력 2007-10-17 19:29  






[OSEN=이정아 기자]한류스타 류시원(35)의 부친 故 류선우 씨의 장지가 결정됐다.


15일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류시원은 고인을 모실 곳을 가족회의를 통해 고인의 고향이기도 한 경북 예천의 선산으로 정했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다.


빈소는 현재 류시원과 친형이자 소속사 알스컴퍼니의 대표인 류시관 씨가 지키고 있다. 빈소에는 김원준, 김진표, 윤정수, 송윤아, 지누-김준희, 이세창-김지연, 전도연, 김민선, 박용하, 이정현, 노사연, 현영, 이정, 등이 찾아와 고인과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특히 류시원과 한때 연인 사이였던 서지영이 빈소를 찾아와 눈길을 모았다. 17일 오후 5시께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빈소를 찾았다.


류시원은 발인날인 18일 녹화하는 SBS ‘결정! 맛대맛’ 녹화를 한 회 쉬기로 했다.


류시원의 부친인 故 류선우 씨는 15일 경기도 용인 수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 마련됐다.


故 류선우씨는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출신으로 아르떼기획 회장을 지냈다. 풍산 류씨 류성룡의 12대손으로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혀 왔다. 고인은 차남 류시원과 함께 1999년 4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을 방문했을 때 안내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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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카라꽃

2007.10.18 12:30:59

지우씨 바쁜와중에도 빈소를 찾아다니 정말 잘하셔네요.
슬픔은 반으로 나눠지잖아요,

현주

2007.10.18 14:10:42

정말...지우님..잘하셨어요~ 슬픔은 함께 나누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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