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이브를 맞이하여,
지우언니께서 직접 초콜릿과 함께
작은사랑실천 현장에 급습하셨습니다 !
전날 코스님께 지우언니가 오신다고 연락을 주셨다네요^^
생생한 현장 사진과 영상은
작업한 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작은사랑실천팀과 함께
함박스테이크도 만들고 잡채도 만들고
배식도 하고 아이들 밥도 먹여주고 청소까지
오늘 정말 일 제대로 하시고 가셨답니다;;ㅎㅎ
보육원 원장님이 왜저렇게 일 많이 시키냐고 하시더라구요;;
(지우언니! 시킨거 아니라고 다음에 말 좀 해 주세요 ㅋㅋ)
글고 지우언니가 밥 먹여준 꼬맹이는 정말 쫌 (많이) 부러웠어요 ㅋㅋ
그 아이는 지우언니를 아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던데 ㅋㅋㅋ 워낙 5살이라 어리니까요 하하
쌩얼에 내츄럴한 패션에 앞치마에 고무장갑을 끼고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신 지우언니 고생 많으셨구요,
여태까지 제가 본 모습 중에 가장 아름다웠답니다^^
일본에서 아이들이 다시 또 너무 보고싶었다며 오신
saya,wako,amiton,biyo, 생일 맞으신 hiroe,
이제 연수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Julia님 고생 많으셨구요,
늘 고생하시는 달맞이꽃님, 코스님, 꽃내음님, 송파언니님, 문형님, 연진님,
백만년만에 얼굴 보여주신 현주님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신 지우언니 사진
조만간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
+ 지우언니가 우리 게시판 너무 썰렁하대요~ ㅋㅋㅋㅋ
오늘은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잘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