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2월 11일(수) 밤 9:55~11:05
극본 : 오수연
연출 : 부성철
제작 : 올리브나인
마리는 태석과 통화를 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이에 태석은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만다. 잠시 후 의사는 마리가 타박상외에는 별 다른 외상이 없는 걸로 판명내지만 철수는 마리가 머리에 붕대를 두른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그때 마리의 눈길이 철수에게 맞춰지는데, 마리는 많은 취재진들이 둘러싸인 자리에서 철수와의 사랑을 가짜로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잠시 후 마리는 기자들로부터 아직도 철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을 받는가 하면, 철수는 도서관에서 직원으로부터 이마리를 용서해주면 안되냐는 이야기를 듣고는 생각에 담긴 채 글을 쓰려고 해도 잘 쓰지 못한다. 날이 바뀌고 퇴원준비를 하던 마리는 철수가 찾아와 던진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가 철수가 강의하는 부산까지 쫓아가서는 그에게 사랑한다며…
누가 우리 마리 촘 말려주세요!! 병원 침대에다가 묶어 놓을 수도 없구....ㅠ;
우리 마리!!!!!!!! 언니 말 안듣구 끝까지 들이대는구나.......ㅠ;
캐도도한 우리 마리가 왜 철수만 만나면 정줄을 놓고 밀땅이 안될까여?
흐규....................ㅠ;
이 나쁜 철수.........ㅠ;
이 바보 철수.........ㅠ;
마리야!!! 언니가 너 때문에 정말 마니 속상해...... ㅠ;
극본 : 오수연
연출 : 부성철
제작 : 올리브나인
마리는 태석과 통화를 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이에 태석은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만다. 잠시 후 의사는 마리가 타박상외에는 별 다른 외상이 없는 걸로 판명내지만 철수는 마리가 머리에 붕대를 두른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그때 마리의 눈길이 철수에게 맞춰지는데, 마리는 많은 취재진들이 둘러싸인 자리에서 철수와의 사랑을 가짜로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잠시 후 마리는 기자들로부터 아직도 철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을 받는가 하면, 철수는 도서관에서 직원으로부터 이마리를 용서해주면 안되냐는 이야기를 듣고는 생각에 담긴 채 글을 쓰려고 해도 잘 쓰지 못한다. 날이 바뀌고 퇴원준비를 하던 마리는 철수가 찾아와 던진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가 철수가 강의하는 부산까지 쫓아가서는 그에게 사랑한다며…
누가 우리 마리 촘 말려주세요!! 병원 침대에다가 묶어 놓을 수도 없구....ㅠ;
우리 마리!!!!!!!! 언니 말 안듣구 끝까지 들이대는구나.......ㅠ;
캐도도한 우리 마리가 왜 철수만 만나면 정줄을 놓고 밀땅이 안될까여?
흐규....................ㅠ;
이 나쁜 철수.........ㅠ;
이 바보 철수.........ㅠ;
마리야!!! 언니가 너 때문에 정말 마니 속상해...... ㅠ;
철-마 커플의 눈꼴스러운 러브라인 밖엔...
갈등은 눈 녹듯 사라지고...떠날사람은 떠나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