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원봉사를 마치고 애프터를 하고 계실 분들을 향해 출발하기 1분 전입니다.
처음으로 하늘지니님 전화도 받고... 왜 안오냐고 독촉입니다.
아~ 지금 갈께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너무 너무 반가운 분들을 뵐 수 있다는 기분이.. 마치 춘천 4거리에서 준상이를 기다리던 유진이가 길건너 오는 준상이를 보는 기분이라 할까...
그럼.. 만나서 이야기 나눠요...^^
p.s. 눈팅하시는 분들... 부럽죠.... 제가 갔다 온 후기는 바로 남겨드릴께요...
코스님은 참석하셨는지~~~후기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