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작 '사랑' 후반부를 보았어요.
제게는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예요.
당시 저는 김미숙님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아침 자율학습시간에 몰래 라디오를 들을 정도로 참 좋아했었어요^^(특히 목소리에 매료!!)
'사랑'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구, 라디오 방송에서 촬영 에피소드를 간간히 들려주시거나 장동건님도 코멘트를 녹음해 보내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구..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PD님.. 얼마나 내게 한이 맺혔으면 10년이 넘도록 그 PD님 성함이 안 잊혀져요!!
아무튼,, 8회 때 나도 슬퍼 돌아가실뻔(ㅋㅋ)했었지요~
지금도 기억나는건,,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최지우 라는 사람이 샛별같은 사람이라고 혼자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쳇- 이 사람이라면 pd의 생각대로 반전이 일어나겠군!! 이라구요~
그리구,, 9회부터는 안 봤지만요^^;;;
10년도 넘은 작품이라서 패션이 참 재미있었어요,ㅎㅎ
온통 박스같은 옷만 입고 나오세요~
메이크업두 완전 지금이랑 다르구요~ 그리구 진짜 진짜 어리세요,ㅎㅎ
근데 두 남녀주인공은 맺어지지 않았더군요.. 대체 왜!! ㅠ.ㅜ
아무튼 지우언니가 출연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드라마를 완주할 수 있었네요^^
토요일날 뵈어요^^
제게는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예요.
당시 저는 김미숙님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아침 자율학습시간에 몰래 라디오를 들을 정도로 참 좋아했었어요^^(특히 목소리에 매료!!)
'사랑'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구, 라디오 방송에서 촬영 에피소드를 간간히 들려주시거나 장동건님도 코멘트를 녹음해 보내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구..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PD님.. 얼마나 내게 한이 맺혔으면 10년이 넘도록 그 PD님 성함이 안 잊혀져요!!
아무튼,, 8회 때 나도 슬퍼 돌아가실뻔(ㅋㅋ)했었지요~
지금도 기억나는건,,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최지우 라는 사람이 샛별같은 사람이라고 혼자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쳇- 이 사람이라면 pd의 생각대로 반전이 일어나겠군!! 이라구요~
그리구,, 9회부터는 안 봤지만요^^;;;
10년도 넘은 작품이라서 패션이 참 재미있었어요,ㅎㅎ
온통 박스같은 옷만 입고 나오세요~
메이크업두 완전 지금이랑 다르구요~ 그리구 진짜 진짜 어리세요,ㅎㅎ
근데 두 남녀주인공은 맺어지지 않았더군요.. 대체 왜!! ㅠ.ㅜ
아무튼 지우언니가 출연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드라마를 완주할 수 있었네요^^
토요일날 뵈어요^^
못봤는데요~
HomeDrama 에서 요즘 겨울연가 보고 지냅니다.
몇십 번을 보고도 여전히 몰입하는 자신이 연구대상이란 생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