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 안녕하세요?

레모나가 글을씁니다!!

저는요 ~ 섬유도시 대구?! 에 살구요 . 나이는 올해 15이에요~^^*

이름은 : 미 애 - 서 미 애 에 요 . ^0^


제가 언니 10살때부터 좋아했어요!!


TV에서 언니얼굴 나오는거 보구 . 저희 어머니께서 지우언니 정말 팬이시거든요..;

저희 가족다 지우언니 티비에 나오면 . 하던일 다접고  TV자리 쟁탈전으로 가빠져요.

빨리와서 쇼파에 앉아서 보면 되는데 더 가까이서 볼려구 TV앞으로 바짝 다가서서 본다구요.

제비뽑기두 하구 , 가위바위보두하구, 저는 가위바위보 정말 못해서..ㅜ ㅁ ㅜ

저번 주 겨울연가 방송을 두번다 쇼파에서 홀로 외로이 봤답니다. 가족들은 앞에서..ㅜ ㅁ ㅜ

대신 녹화한게 있으니깐!!! ^-^

제가 오늘 언니가 나온 드라마 "첫사랑"을 1편부터 끝까지 녹화해논걸 봤는데요

우와! 날이갈수록 이뻐지구 , 연기력도 되게 늘어나는것 같아요..>.< (제가 팬이라서 이런말 드리는

거 절때 아니에요~~ 믿어요 믿어~ +_+) 정말루 나일 꺼꾸로 먹는거 가테요..>.ㅡo

요번연기에선 언니 천방지축?! 같은 모습 . 특 ~ 히 극 중에 "오채린"의 치마를 아이스께끼?라고 하죠

그거 할때 머리를 찰랑 한번 손으로 넘기시더니 짖굿게 "아이스께끼"를 하는거..킥

그거 보구 저희가족다 모두 TV앞에서 웃었어요! 너무 연기 리얼리틱하게 잘해주셨구요

제가 한동안 시험공부때문에 여기 많이 못들어 왔는데.. 우잉..

제가 바라는건요~ x레모나x꼭 기억해주세요..ㅜ ㅁ ㅜ

길가다 약국에서 파는 레모나보시면 '아 ~ 내팬중에 x레모나x란 애가 있구나~'라고 떠오를수있게..

그럼 제 평생 소원이 없겠어요..ㅜ ㅁ ㅜ . 세상에서 부모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지우언니~

언니 기억속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 ㅜ ㅁ ㅜ .

다른 팬분들도 마찬가지시겠죠? 이건 희망사항입니다^0^

언니!! 겨울연가 열씸히_ ^^_ 보구 있으니깐요

더욱 더 좋은 연기 보여주시구!

언니 ^^ 싸랑합니닷!! 행복하시구 너무 무 리하지마시구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해야되요!! 힘들면 힘들면 팬들한테 기대기!!! - - ;

그럼 언니야- 빠 빠 이 - ;

지우언니 안녕히계세요^-^ 주접이 많았죠?^-^헤헤

언니 꼭 이 거 보고 힘내셔야되요~ 화이팅

그리구 저 레모나 꼭 기억해주세요..ㅜ ㅁ ㅜ . . 희망합니다.

그럼 진짜~ 언니 샤릉하구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용홍홍~♡